도, 시, 군농근맹위원회 사상사업담당일군강습 진행
도, 시, 군농근맹위원회 사상사업담당일군강습이 ２５일부터 ２７일까지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각지의 농근맹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습에서는 농업근로자동맹이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가 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모든 농근맹조직들에서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에 맞게 농근맹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공세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취급되였다.
출연자들은
당결정관철에서 근로단체사업을 중시하는 당의 뜻을 받들고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로 동맹원들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보다 활력있게 전개하며 모든 동맹조직들을 조직력과 단결력이 강한 대오로 만들어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출연자들은 사상사업부문 일군들이 정치실무적자질과 능력을 끊임없이 높이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갖추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을 쓸어버리기 위한 교양과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에서는 일군들의 글쓰기능력과 발표력을 높이는 문제, 농근맹원들이 자녀교양에 힘을 넣어 부강조국건설의 역군들로 참되게 키우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취급되였다.
토론들에서는 동맹원들의 정치의식과 정신도덕적풍모를 개변시키는데 모를 박고 새롭고 참신한 사상사업형식과 방법을 탐구적용하고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여 농근맹원들을 농촌혁명의 주인으로 준비시키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과 정신력발동의 묘술들을 깊이 체득하였으며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지니고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강습기간 평안남도농근맹위원회 일군들의 경제선동소편대활동형식과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쟁취운동에 대한 보여주기, 농업발전추세와 관련한 다매체편집물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정치문화사업도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