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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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금요일 4면

증산절약지상연단

전인민적인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전진과 비약을 위한 우리식 해법의 위력을 다시금 확신한다

1.4분기간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당보지상연단 참가열의를 놓고


새로운 증산투쟁, 애국투쟁으로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앙양된 열의와 충천한 기세를 반영하여 본사편집국에서 지상연단을 조직한 때로부터 어느덧 3개월 가까운 나날이 흘렀다.

비록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편지와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각지에서 당보지상연단으로 투고된 수많은 원고들은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우리 인민들의 숭고한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마디마디 뜨거운 애국심이 깃들어있고 담대한 배짱과 신심, 창조적지혜와 열정이 엿보이는 글줄마다에서 우리는 대중의 정신력은 무한대하며 사상의 힘, 정치사업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해나갈 때 그 어떤 난관도 뚫고헤치고 올해의 높은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는 확신을 다시금 가다듬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1.4분기간 각지에서 투고된 지상토론원고들을 접하는 과정에 무엇보다 주목하게 되는것은 당의 부름에 진심으로 화답해나서는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나날이 승화되고있다는것이다.

올해에 조직된 지상연단은 증산절약과 관련한 문제만을 전문 취급하는것으로 하여 지난해에 진행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따라배우는 지상연단에 비해볼 때 참가대상과 주제령역에서 일련의 제한이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제일 처음으로 당보지상연단에 참가한 이후 각지의 투고열의는 매달 지속적인 상승추이를 보이고있다.

국가자료통신망을 통한 투고정형을 놓고보더라도 증산절약투쟁에 떨쳐나선 자기 단위 또는 자기자신이 내세운 높은 목표와 결의, 대중을 증산절약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 과정에 창조된 사업경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를 틀어쥐고 내부예비를 최대로 탐구동원한 방법론을 담은 글들이 1월에 비하여 2월에는 근 40%, 3월에는 50%정도 증가하였다.

특히 석탄, 화학, 건설건재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주요전구들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 불같은 일념이 반영된 글들이 계속 투고되고있다.이것은 당의 부름에 남먼저 호응하여 전인민적총진군의 전위에서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 우리 로동계급의 애국충성과 혁명적인 창조본때, 철저한 관철정신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대중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지만 그것은 결코 저절로 앙양되지 않는다.

옳은 묘술과 방법론을 창조하고 그것을 참신하게 적용할 때에만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막대한 예비, 거대한 발전동력을 비축할수 있으며 변화와 혁신의 진일보를 내짚을수 있다.수판알만 튀기면서 로력과 설비, 자재소요량이나 따지는 회계원식사고방식에 집착해가지고서는 이것이 없소, 저것도 부족하오라는 우는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을 때마다 우리 당의 전통적인 정치사업방법, 군중공작방법을 구현하여 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발동시키는 방법으로 뚫고헤쳐야 증산의 실제적인 방도도, 지름길도 찾을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3대혁명수행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투고정형이 시사해주는바가 있다.

증산절약투쟁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선 3월에 3대혁명붉은기단위들의 투고건수는 훨씬 늘어났다.27일현재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3월에 투고한 단위들중 25%이상이 3대혁명붉은기단위들이다.

3월중 지상연단에 참가한 단위들의 과반수가 인민경제계획수행과 당결정관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는것을 놓고보아도 우리가 찾게 되는 진리가 있다.

사상사업이 잘되는 단위라야 증산절약투쟁에서도 앞장에 설수 있다는것이다.

사실 누구나 다 참가할수 있는 당보지상연단이지만 당결정관철에서 부진상태를 극복하지 못하고있는 단위들의 투고실태는 시원치 않다.물론 인민경제계획조차 수행하지 못하는 단위에서 증산에 대해 론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하다면 이런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정신력이 다른 단위에 비해 절대적으로 약해서인가.결코 그렇지 않다.

각지에서 보내온 원고들에서 우리는 나이와 성별, 소속과 직무에 관계없이 당의 부름이라면 한몸 서슴없이 내대려는 인민들의 강렬한 열망과 지향을 뚜렷이 느낄수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여야 보배이듯이 매 사람들을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업을 선행시켜야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수 있게 된다.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충성과 애국의 열의는 부단히 승화되고있다는것, 이에 맞게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보다 참신하고 혁신적으로 진행할 때 올해의 방대한 과업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다는것이 1.4분기간 각지의 지상연단투고열의를 놓고 내리게 되는 하나의 중요한 결론이다.

우리가 주목하게 되는것은 다음으로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나 증산과 절약의 예비는 놀라우리만치 막대하며 그것은 다름아닌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과 같은 근로자들속에 있다는것이다.

1.4분기 지상연단과정에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킨것은 지식과 기술로 증산절약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원고를 투고한 개별적공민들의 애국적열의였다.

알곡증산을 위한 방도를 과학농사에서 찾고 올해 과학기술학습시간을 배로 늘이였다는 창도군의 한 농장원의 열정적인 목소리며 한g의 석탄이라도 절약할 방도를 찾기 위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인 남포시에 사는 평범한 근로자의 이야기, 수십년간의 고심어린 노력으로 얻은 경험과 기술을 서슴없이 공유할 결심을 적어보낸 편지들은 우리에게 참으로 귀중한것을 새겨주고있다.

과학적인 담보가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에 앞서 우리는 그 밑바닥에 굽이치는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먼저 안아보게 된다.

나라를 열렬히 사랑하고 막돌 한개라도 더 주어다 부강조국의 지반을 억척같이 다지려는 티없이 맑고 순결한 마음은 그대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가장 큰 예비인것이다.

자기 국가에 대한 남다른 긍지와 불같은 진정, 전체 인민 누구나 간직하고있는 이처럼 진실하고 소박한 사상감정은 사실상 억대의 자산보다 더 억센 힘으로 우리 조국의 전진을 떠미는 원동력이다.

자기 인민의 힘을 믿지 않고 기술신비주의, 패배주의의 늪에 빠져 누가 해결해줄것만 앉아서 기다린다면 언제 가도 증산목표, 증산과제를 수행할수 없다.대중속에서 새 기술도 나오고 로력과 설비, 자재의 예비도 나온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과학연구사업이나 새 기술개발은 몇몇 특정한 사람들만이 하는것이 아니다.지금 조국과 시대앞에 지닌 공민적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지식과 기술로 사회적진보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탐구와 창조의 길에 뛰여들고있다.

이 거세찬 흐름은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의 거대한 힘과도 같으며 불같은 지향들이 하나로 합쳐질 때 증산절약투쟁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내리게 되는 또 다른 결론이다.

증산절약과 관련한 자기식의 소박한 견해와 주장을 담은 글들도 많이 투고되였는데 이것 역시 국사를 가사처럼 여기고 그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풍모를 엿볼수 있게 하는 단적인 실례이다.

참으로 1.4분기간은 당결정관철의 위력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치사업의 위력이라는 진리, 예비는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고 문제해결의 열쇠는 증산절약에 있다는 우리식 해법의 정당성과 위력을 다시금 확신케 한 나날이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조국을 위해 더운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삶이 얼마나 긍지높은것인가를 절감하고있으며 뜻깊은 올해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애국의 피가 끓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거세찬 흐름에 합류하여 온 나라에 증산절약의 봉화가 더욱 활활 타번지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당보지상연단은 계속 진행되며 각계층 독자들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언제나 기다린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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