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은 어떤 관점과 일본새를 요구하는가
전국대학들의 2024년 교육총화회의가 준 여운
《모든 일군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키려는 당의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섬으로써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일대 전환을 가져와야 하겠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빛내이기 위한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고있는 시기에 얼마전 전국대학들의 2024년 교육총화회의가 진행되였다.
이번 회의는 단순히 대학들의 교육사업순위를 가르는 실무적인 총화마당이 아니였다.
전국의 대학일군들이 당앞에 한개 교육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서의 자격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내려보게 한 중요한 계기였다.아울러 나라의 교육사업,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새겨야 할 문제들을 다시금 각인시켜주었다.
당정책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야 한다
지난해는 전국의 모든 대학들이 새로운 분발력과 비상한 각오를 안고 첫걸음을 내짚은 해라고 할수 있다.
나라의 교육을 선진국수준에 따라서게 만드는데서 2024년이 더 큰 변혁의 해가 되도록 힘찬 노력을 기울일데 대한 당의 뜻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계획과 실천방도가 대학들의 당결정서에 쪼아박혔고 년간사업계획의 조항마다에 반영되였다.
하지만 교육사업순위가 보여주듯이 집행결과에 있어서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다.
직관교육, 실물교육에 힘을 넣어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도록 하는것은 현시기 교육부문앞에 나서는 중요한 정책적과업이다.
지난해 신포수산대학에서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현의 앞장에서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는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한 실천실기교육강화에 단위발전의 모를 박았다.
여기서 제일 어려운 과업으로 나선것은 학생들이 다방면적인 실천실기능력을 갖추도록 기준을 갱신한데 맞게 실천실기교육거점들을 꾸리는것이였다.
실로 아름찬 과업이였다.어로실습실을 현대화, 정보화하는데만도 전파설비들과 여러가지 어구모형, 콤퓨터, 액정TV 등 많은 설비와 비품들이 요구되였으며 양식장들을 꾸리는데 필요한 자재구입에는 상당한 량의 자금이 있어야 했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할수 있는것은 자체로 하고 그렇지 못한 문제들은 도와 후원단체, 련관단위들의 방조를 받으면서 과정안에 반영된 실습들을 어느 하나도 빠짐없이 진행할수 있는 현대적인 실험실습조건을 갖추어놓았다.
이 사실을 놓고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지금 일부 대학일군들은 그것이 당정책집행의 주되는 고리임을 알면서도 단위의 실태나 객관적조건에 빙자하며 사업을 소극적으로 설계하고있다.이것은 명백히 당정책집행을 끝까지 책임지고 담보하려는 일군들의 사상적각오가 결여된 표현이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우리 나라를 세계적으로 교육이 제일 발전된 나라로 되게 하려는 당의 숭고한 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오늘의 벅찬 시대에 사는 대학일군이라면 마땅히 이런 확고한 관점에서 당정책집행에 림해야 하며 그 결과를 놓고 자신의 당성, 혁명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나라의 교육발전을 선도해갈 드높은 열의 안고 일류급대학, 일류급학과건설을 위한 전진보폭을 더 크게 내짚은
이번 총화회의에서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사실이 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학술론문들이 여러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에 발표되였다.그속에 여러 직업기술대학에서 발표한 가치있는 학술론문들도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시사적이다.
교육사업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대사이며 나라와 민족의 장래는 교육발전에 달려있다는 당정책적요구에 대하여 결코 모르는 일군은 없다.일군이라면 누구나 사업일지의 갈피에, 대학사업과 관련한 문건들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밝힌 당정책적내용들을 인용하고있으며 그에 기초하여 회의때마다 사상사업도 하고있다.
문제는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빈말로 끝나는가 하는것이다.
물론 대학마다 물질기술적토대나 교원진영 등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그것이 당정책집행에서의 격차를 가져오는 리유로는 될수 없다.
교육사업에서의 차이는 명백히 당정책집행을 대하는 일군들의 관점에서의 차이이다.
당정책을 빈말로 외우고있지 않는가? 이 물음앞에 모든 대학의 일군들은 항상 자신을 세워보며 분발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단위발전에서 주도적역할을 해야 한다
오늘날 대학이 나라의 인재육성사업에서 얼마만한 몫을 차지하는가 하는것은 대학을 책임진 일군들의 지도능력과 자질에 의하여 크게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
이번 교육총화회의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었다.
평북공업대학의 교육사업성과를 투시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대학에서는 10여건의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이 창조되였으며 그중 여러건이 전국에 일반화되였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는 우선 교수리론적자질이 높은 교원들로 대학적인 연구조를 구성하고 본보기를 창조하도록 하였다.또한 분기마다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과 관련한 교원들의 실무강습을 진행하고 새 교수방법을 창조한 대상들에 한해서는 교원모임에 출연시켜 평가를 받도록 하는 방법으로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학생실력제고를 위한 사업에도 자기식의 방법론이 있었다.
매 학생의 입학초시기 학과목성적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기초과목들과 전공기초과목, 전공과목학습에서 기둥으로 될 학생들을 선발한것, 학급별로 해당 학과목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기본으로 학습조를 구성한것, 학년별, 학부별학과경연과 외국어발표회를 비롯한 경연들을 매주 실속있게 조직한것, 학과경연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국기게양식에서 국기를 게양하도록 한것, 원림구역에 야외학습터를 새로 꾸려 훌륭한 학습공간을 마련한것…
우리가 굳이 이에 대하여 언급하는것은 결코 방법론의 실효성때문만이 아니다.
이 모든 사업을 착상하고 실천적방도까지 내놓은 사람이 학장이라고, 일군의 자질과 능력에 단위의 발전이 달려있다는것을 실체험으로 절감하고있다고 하는 대학교원들의 목소리에 우리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다 있다.
청진의학대학의 지난해 성과를 놓고 찾아보게 되는 요인 역시 학장의 주도적역할이다.
자신을 비롯한 교무행정일군들부터가 연구형대학건설을 위한 과정안준비와 연구형교수방법의 창조 및 도입에서 본보기를 창조하도록 한것, 학부장, 강좌장들이 한급 높은 학위학직을 소유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자질향상사업에 불을 걸도록 한것, 교수경연을 조직하고 학부장, 강좌장들의 순위를 따로 평가하도록 한것…
일군들의 높아진 자질과 능력이 인재육성의 비옥한 토양이 되고 밑거름이 되였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면에 일부 대학일군들속에서 손쉬운 방법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계획들을 해당 부서들에 내맡기는 현상,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에 빠져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지 못하는 현상, 건설이나 좀 하고 교직원들에 대한 후방사업이나 잘하면 일군으로서 자기 할바를 다하는것처럼 여기는 현상과 같은 편향들이 발로되여 이번 총화회의에서 심각하게 분석비판되였다.
인재와 국가발전, 이 문제가 나날이 부각되고있는 오늘 대학일군들이 단위발전에서 주도적역할을 다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단순히 일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관한 문제로가 아니라 혁명의 전도, 국가의 장래발전과 직결되여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된다.
당의 교육정책이 아무리 우월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조치들이 거듭 취해진다고 하여도 그 집행자인 대학일군들이 자리지킴, 제자리걸음이나 하면서 사업을 혁신적으로, 창조적으로 전개해나가지 못하면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될수 없다.
이번 교육총화회의를 계기로 전국의 모든 대학일군들은 다시금 심각히 새겨야 한다.
몇명의 학생을 졸업시켰는가가 아니라 당정책실현을 담보하고 국가의 발전을 떠메고나갈 우수한 인재들을 얼마나 키워 조국앞에 내세웠는가에 따라 일군으로서의 자격이 평가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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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부문앞에는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교육토대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할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전국의 모든 대학일군들은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자신들이 지니고있는 사명감을 무겁게 자각하고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나라의 교육발전을 떠미는 뚜렷한 결실들을 안아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조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