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3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한시도 중단하지 말자

직위가 오를수록, 직급이 높을수록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명심해야 할것이 있다.

중요하고 책임적인 직무에서 사업할수록, 직위가 오를수록 자기에 대한 요구성을 더욱 높이고 부단히 수양해나가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완성된 혁명가가 있을수 없듯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지도작풍, 공산주의혁명가적풍모를 지니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중요한 직무에서 사업하게 되는 일군일수록 그에 대한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자못 크다.

하지만 어떤 일군들은 이전시기에는 언행과 작풍에서 겸손하고 례절바르다가도 일단 직위가 올라가고 책임적인 직무를 맡게 되면 걸음걸이와 말본새가 달라지며 어데 가서 앉을 때에도 특별한 자리부터 찾고있다.

그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자기 직무를 그 무슨 벼슬자리처럼, 자기가 남달리 뛰여나고 완성되여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업하게 된것처럼 생각하며 자고자대하는데 있다.

직위가 오르고 직급이 높다는것은 결코 그 일군의 혁명적수양과 단련정도가 완성단계에 올라섰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오히려 당의 높은 신임에 비해 자신의 모든 면이 너무도 미숙함을 항상 자각하고 정치실무적자질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끊임없이 배양하기 위해 배가의 품을 들여야 한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끼듯이 아무리 높은 직급에 있는 일군이라 해도 자기 수양을 잠시라도 홀시하면 례외없이 혁명선배도 군중도 몰라보며 나중에는 당조직도 무시하고 당과 인민의 믿음을 저버리는 구렁텅이로 떨어지게 된다.

창당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한 선렬들의 혁명적수양과 단련과정은 새시대 일군들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늘 회고하신 김책동지, 그는 당중앙위원회의 해당 일군이 맡고있는 직무로 보나 혁명투쟁경력으로 보나 자기와 대비도 되지 않는 아래일군이였지만 항상 허심하게 먼저 찾아가 사업을 의논하군 하였다.나라의 부수상이라는 중임을 맡고있는 속에서도 출장기간에 있었던 사소한 문제까지도 숨김없이 당조직에 보고하고 자신을 총화하군 하는것을 습벽화한 사람이 바로 김책동지였다.

바로 이런 일군이였기에 김책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첫째가는 충신, 공산주의혁명전사의 전형으로 한생을 빛내일수 있었다.

높은 당조직관념을 지니고 평당원의 자세에서 당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는것은 원숙하고 세련된 혁명가적풍모를 키워나가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자기비판에 성실한 태도를 취하는것과 함께 자기에게 원칙적인 비판과 진심어린 충고를 정상적으로 해줄것을 동지들에게 허심하게 제기하여야 한다.그리고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받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직위가 오를수록, 직급이 높을수록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더욱 높이는데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의 진모습이 있는것이다.

박혁일



      
       9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