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일
2013년 5월
한폭의 그림마냥 펼쳐진 해수욕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동행한 일군이 함흥시뿐만 아니라 평양시에서도 해수욕을 하러 많이 온다고 하면서 특히 함흥시민들은 한해에 세번이상 이곳을 찾는것을 하나의 생활로 여기고있다고 자랑삼아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이곳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가 잠시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전경을 둘러보시던
깨끗한 바다물과 맑은 공기, 해빛과 아름다운 경치는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뿐 아니라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매우 좋다고, 인민들이 즐겨찾는 해수욕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잘 꾸려주는것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모든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이 누리는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며 그속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시는
정녕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자애로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일,
비록 자그마한 제품일지라도
이날 공장의 생산실태와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위생용품들의 질이 높다고, 이 공장 제품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영이 좋다는데 이런 보고를 받을 때면 정말 기쁘다고 하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제품들을 바라보시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그리 크지 않다.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다 인민들이 리용하는것이기에 그 자그마한 위생용품에도 그렇듯 크나큰 사랑을 기울이시는것 아니랴.
이날
인민들이 무엇을 더 요구하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비록 길지 않은 말씀이였다.
하지만 거기에는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고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공장에서 상표도안을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되면서도 고상하고 문화성있게 잘 만들며 상품포장방법도 더욱 개선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본사기자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