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심한
개학날을 맞으며 전국의 학원원아들과 섬마을, 섬초소 학생들이
은정어린 《해바라기》학용품을 받아안았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사랑이 뜻깊은 개학의 날을 맞이하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 더욱 따스히 스며들고있다.
정책을 세우시여도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제일먼저 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자애로운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정을 다해 보살피며 사랑만을 안겨주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정이 수도와 각지 초등학원, 중등학원들, 동서해의 섬마을, 섬초소들에도 흘러넘치였다.
은정어린 학용품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면서 교직원들과 부모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크나큰 은덕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의 다심한 학부형, 자애로운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이 세상 제일 좋은것, 최상의것만을 안겨주는 따뜻한 품에 안기여 부럼없이 자라는 후대들의 밝은 웃음소리, 배움의 종소리는 우리 조국의 무궁창창한 미래를 그려주며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