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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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5일 토요일 5면

밀영양관리를 기술적요구대로


증산군 무본농장에서 가을밀생육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고있다.

현재 농장이 힘을 넣고있는 문제는 영양관리이다.

농장에서는 작업반초급일군들도 생육조사사업에 적극 참가시키고있다.그리고 조사결과를 놓고 현장에서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고있다.

작업반들에서는 비배관리를 소홀히 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농장원들을 부단히 각성시키면서 책임적으로 일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결과 농장원들속에서도 조사자료에 기초하여 그에 맞는 비배관리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해 애쓰는 기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다.

잎덧비료주기회수를 종전보다 늘일 목표를 세운 농장에서는 해당한 영양액들을 미리 확보하며 분무작업의 효률을 더욱 높이는데 깊은 주목을 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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