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벗, 집단의 기둥이 되여
긍정적분위기의 선도자
집단의 긍정적분위기를 선도해나가는것은 선동원의 중요한 몫이다.이것은 모범선동원인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청남전기설비수리공장 공무종합작업반 류광철동무의 주장이다.
어느날 그는 가공작업반에서 발휘된 한가지 긍정적소행을 알게 되였다.
전날에 전동기수리에 필요한 부속품가공이 긴급하게 제기되자 작업반장이 다른 사람의 몫까지 맡아 끝까지 수행하고서야 퇴근하였다는 사실이였다.그날중으로 전동기수리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가공하여 조립공정에 넘겨야 하므로 시간이 긴박한데다 한 기능공이 병으로 출근하지 못하여 로력도 긴장하였다.
그렇지만 작업반장은 자기가 응당 해야 할 일로 스스럼없이 맡아안고 밤늦게까지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던것이다.
류광철동무는 작업반장의 소행을 다음날 아침 독보시간에 소개선전하고 모두가 적극 따라배울데 대하여 호소하였다.그것이 작업반원들에게 큰 감흥을 주었다고 한다.
그때뿐이 아니다.주물작업반의 함동무가 작업도중에 상처를 입은 한 작업반원을 위해 약재를 가져다주며 위로한것을 비롯하여 대중속에서 높이 발휘되는 미풍자료들을 빠짐없이 찾아 속보판에 소개선전하는 사업을 근기있게 진행하고있다.
소박한 소행도 값높이 여겨주는 집단의 평가는 큰 힘을 낳는 법이다.집단안에 긍정적분위기가 조성되고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는 소행들도 나날이 늘어갔으며 결과 당결정관철에서도 혁신이 일어났다.
선동자료들을 풍부히 수집하여 적극 리용하는것도 좋지만 비록 자그마한것이라도 긍정적소행들을 빠짐없이 찾아 제때에 소개선전하는것도 대중교양에서 큰 효력을 나타낸다는것이 류광철동무가 지난 기간 사업과정에 절실히 느낀 점이다.
본사기자 주창호
직관선동의 위력을 높여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정머리분공장 단조작업반 선동원 강국화동무는 직관선동을 활발히 벌려 작업반원들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수십년전 그가 선동활동을 시작하던 때였다.당시 작업반원들사이에 생산경쟁이 긴장하게 벌어졌는데 강국화동무는 한 로동자의 실적을 경쟁도표에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여 집단의 사기를 저락시키였다.
그날 강국화동무는 직관선동이 대중발동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새기였다.그때부터 그는 직관선동에 각별한 품을 들이였다.시간을 아껴가며 붓글을 쓰는 방법도 배웠고 문예작품들을 읽으며 글쓰는 묘리도 익혔다.그리하여 작업반원들속에서 창조되는 로력적성과들과 긍정적사실들을 간단명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쓸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였다.
그는 속보와 영예게시판, 경쟁도표를 통한 직관선동을 매일같이 진행하였다.그 과정에 일터에 대한 로동자들의 애착심과 생산의욕이 날을 따라 높아졌다.
지난 3월 유도로보수가 진행될 때에도 그는 직관선동을 기동성있게 벌렸다.자기 맡은 과제를 끝내고도 퇴근하지 않고 다음교대 성원들과 함께 성실한 땀을 바친 김동무의 소행이며 가정에서 마련한 후방물자들을 가지고 현장에 나와 작업반원들을 고무한 리동무의 소행 등은 속보를 통해 기동성있게 소개되였다.
간결하면서도 호소성있는 직관선동은 작업반원들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그리하여 작업반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월 소재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수 있었다.
힘있는 직관선동이자 대중의 정신력발동이라는것이 강국화동무의 선동활동체험이다.
본사기자 김승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