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강연선전활동으로 대중을 증산절약투쟁에로 고무
함경남도에서
함경남도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강연선전활동을 집중전개하고있다.
사상전선에 첫째가는 의의를 부여하고있는 당중앙의 의도를 받들고 1.4분기에만도 연 1만 2 500여명의 도와 시, 군,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일군들과 강연선전대원들, 직외강연강사들이 증산절약투쟁으로 들끓는 주요전구마다에서 수백차례의 화선식선전선동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강연강사의 날 운영과 집중강연선전대활동에 대한 보여주기, 경험발표회 등을 의의있게 조직하고 모든 일군들이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찾아 로동자들속에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있게 새겨주는 도당위원회 책임일군의 뒤를 따라 당일군들이 생산현장들에서 선전선동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일군들과 시, 군집중강연선전대원들은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검덕지구와 련포온실농장, 함주군 지방공업공장,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등에서 호소성이 강하고 감화력이 큰 해설선전활동으로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함흥학생교복공장, 함흥학생신발공장에서 진행된 강연선전과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에 대한 노래》 등 특색있는 시와 노래를 배합한 선동활동에 고무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결정관철에서 날마다 새로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함흥시와 단천시, 허천군, 덕성군, 리원군, 북청군의 강연선전대원들은 허천강발전소, 단천발전소건설장 등을 찾아 방송선전, 출근길환영을 비롯한 선전선동활동을 진공적으로 전개하고있다.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정평군, 금야군 등의 당조직들에서도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과 함께 다양한 강연선전활동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총진군길을 다그치는 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