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식료품전시회-2025》 페막
《전국식료품전시회-2025》가 페막되였다.
전국의 100여개 단위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다양화, 다종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지방고유의 특성을 잘 살린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전시회기간 참가자들은 과학기술성과와 경험발표회, 과학기술강의 등을 통하여 생산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적극 공유, 이전하였다.
포장용기도안을 새롭게 갱신하고 원료의 질적지표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있는 송도원종합식료공장, 백운산종합식료공장, 압록강종합식료공장 등이 평가를 받았다.
자기 지방의 풍부한 원료원천으로 개발생산한 장자산종합식료공장, 해주기초식품공장의 오미자차, 메주장을 비롯한 제품들이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은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7일 평양지하상점에서 진행된 페막식에는 지방공업상 조영철동지, 출품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우수한 단위들과 제품들에 상장과 2월2일제품등록증이 수여되였다.
페막식에서 연설자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욱 문명하고 윤택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모든 생산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