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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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3일 일요일 5면 [사진있음]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건설장비전시회 진행


량강도에서 거창한 지방변혁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건설의 기계화비중제고에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건설려단들의 건설장비확보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부족점들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특히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얼마전에도 도에서는 건설단위들이 참가하는 건설장비전시회를 의의있게 조직하여 건설의 기계화비중제고에 떨쳐나선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여기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건설장비들이 전시되였다.전시회참가자들은 건설장비제작 및 리용과정에 얻은 좋은 경험들을 교환공유하였다.

도에서는 또한 시, 군건설려단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성능이 좋은 각종 기공구들을 창안제작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게 하고있다.그리고 필요한 설비들을 시급히 보충해주기 위한 대책도 따라세우고있다.

특파기자 전철주


영양랭상모재배경험 적극 일반화


황해북도에서 영양랭상모도입면적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봄철씨뿌리기와 관련한 보여주기를 조직하고 영양랭상모재배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였다.

보여주기에서는 온실에서의 영양랭상모재배방법과 그 우월성이 강조되였다.

시, 군들에서 영양랭상모도입면적을 늘이기 위한 준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였다.

영양랭상모를 재배할수 있게 온실들을 원만히 꾸리는 사업과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개조작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많은 면적에 영양랭상모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맞게 필요한 영양제와 비료들을 확보하여 시, 군들에 보내주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그리고 영양랭상모재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키면서 과학기술적지도를 심도있게 해나갔다.이러한 준비밑에 지금 도에서는 영양랭상모씨뿌리기를 적극 내밀고있다.

특파기자 정류철


많은 면적의 기름나무림 조성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남포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에 들어와 많은 수유나무를 심었다.

시에서는 수유나무를 대대적으로 심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명심하고 사전준비에 품을 들이였다.

먼저 시의 일군들을 구역, 군들에 내보내여 해당 성원들과 함께 수유나무림조성과 관련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적지를 바로 선정하도록 하였다.그리고 수유나무림사업소들과 산림경영소 양묘장 등에서 필요한 수유나무모와 질좋은 거름을 충분히 확보하게 하였다.

이러한 준비밑에 봄철나무심기기간에 시적으로 많은 면적의 수유나무림을 조성하였다.

천리마구역, 대안구역에서는 일군들의 협의회를 여러 차례 조직하고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여 나무심기에 떨쳐나선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를 발동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앞세우면서 그날 과제는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여 많은 수유나무를 심었다.

시에서는 수유나무뿐만 아니라 잣나무, 기름밤나무를 많이 심기 위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였다.

특파기자 주령봉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기술적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수풍발전소에서-

특파기자 김명훈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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