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100년, 200년을 내다보신 위인중의 위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
해빛밝은 내 조국강산에 뜻깊은 4월의 명절이 다가오고있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어버이수령님의 숨결과 체취가 가득히 넘치는 이 땅, 고마운 이 제도에서 한없는 행복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들은 지금 천재적인 사상리론과 특출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기틀을 다져주시고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선견지명을 지니시고 조국의 100년, 200년 미래를 아름답게 가꿔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께서 주체조선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제시하신 위대한 사상과 전진방략들은 오늘도 혁명의 새 승리에로 향한 투쟁을 힘있게 인도하고있으며 그이의 은혜로운 손길은 빛나는 승리속에, 행복넘친 우리의 생활속에 뜨겁게 닿아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천리혜안의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신 위인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돌이켜보시며 하신 이 뜻깊은 말씀을 되새길수록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살아왔던가를 뜨겁게 절감하는 우리 인민이다.
오늘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를 더듬으며 더더욱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되는것은 그이의 예지의 빛발이 당대에는 물론 무수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 땅, 우리의 생활에 흘러들어 오늘도 인민들이 그 덕을 입으며 산다는것이다.
력사에는 비범한 지략과 용맹, 특출한 공적으로 하여 어느한 시기, 어느한 세대를 들썩하게 한 명인들의 이야기가 수없이 전해져오고있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당대의 거창한 변혁과 혁신을 안아오신것은 물론 탁월한 선견지명과 천재적인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시며 모든 일을 전망적으로 예견성있게 하시여 후손들이 대를 이어 그 덕을 보게 한 위인중의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국가와 인민의 장래발전을 통찰하는 원대한 안광과 미래에 대한 성스러운 책임감, 비범한 정치적자질을 지니시고 과학적인 백년대계를 세워 완강하게 실천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예지는 우리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내다보는 백발백중의 분석판단과 완벽한 해결책으로 충만된 가장 출중한 안목이고 천리혜안의 정수이다.
지금도 세계의 온갖 어지러운 탁류속에서도 사회주의의 한길로 승승장구하여나아가는 조국의 억센 기상을 체감할 때면 우리 인민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억세게 키워준 주체사상의 빛발이 어려오고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그 업적이 안겨와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위대한 주체사상의 원리를 발견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가장 위력한 보검으로 안겨주신 우리 수령님,
실로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혁명의 100년, 200년이 아니라 사실상 천만년을 두고도 지침으로 될 불멸의 방략을 명시해주신 그이의 예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을 새롭게 탄생시킨 원동력으로 되였다.
일찌기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조선혁명의 진로를 명시하시고 장구하고도 간고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길에서 당건설과 국가건설, 군대강화, 인간개조와 사회변혁에 이르는 모든 령역에서의 사상리론적지침들, 투쟁원칙과 방법론들을 확립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광야에서 높이 추켜드신 혁명의 붉은기는 오늘까지도 추호의 변색도 탈색도 없이 휘날리고있으며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할것을 제기한 《ㅌ.ㄷ》의 강령은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우리는 때로 어쩌면 한분의 위인께서 인류사의 모든 천재적인 위인들, 비범한 정치가, 령장들의 능력을 다 합친다 해도 따를수 없는 이렇듯 탁월한 선견지명과 위대한 사색과 활동으로 거창한 위업의 승리를 환히도 밝혀주실수 있었는가 하는 놀라움에 잠기군 한다.더욱 경탄을 자아내는것은 그이께서 밝혀주신 모든것이 백과전서적일뿐 아니라 하나하나가 완전무결하고 우리 혁명의 천만년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영구불멸의 만년기틀이라는데 있다.그것은 그대로 우리 인민을 끝없이 높은 곳으로 인도하는 불멸의 지침이고 영원토록 인민을 인도해줄 어버이의 손길이며 우리가 마중해가는 찬란한 미래의 주추이고 디딤돌이다.
오늘도 전국도처에서 증산의 힘찬 동음을 울리는 무수한 공장들과 새 생활에 대한 자신심에 넘쳐있는 인민의 긍지로운 모습을 대할 때면 조국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시며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고마움이 가슴에 사무쳐오고 새 조국건설의 숨결 드높던 70여년전 3월의 어느한 회의장에로 마음 달려간다.
1947년 3월 어느날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지 않고 자주독립국가를 세우려는것은 모래우에 루각을 세우려는것과 같은것이며 결국 그것은 하나의 몽상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락후하고 뒤떨어진 식민지경제를 물려받은 우리 나라에 자립경제를 일떠세울 용단을 내린다는것은 당시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는것이였다.
어찌 그뿐이던가.그것마저 전쟁으로 인하여 혹심하게 파괴되여 말그대로 페허우에서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였다.하지만 이 땅우에 자립적민족경제를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념과 의지는 억척불변한것이였다.이길만이 피로써 쟁취한 조국땅우에 만년터전을 다지고 이길만이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할수 있는 길이기에 그이께서는 어려운 이길을 결단코 택하시였으며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립경제건설로선을 일관하게 고수하고 견지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없이 자기의 힘을 억척으로 다지며 창조와 번영의 한길로 줄달음쳐오지 않았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비범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어찌 이뿐이랴.
전쟁의 포성이 여기저기서 울려오는 생사판가름의 시기에도 승리를 확신하시고 포화속에서 조국의 미래를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던 위대한 수령님,
그이의 숭고한 리상과 원대한 안목이 있었기에 이 땅에서는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안겨줄 과수원이 일떠섰고 나라의 산림을 보호할데 대한 최고사령관명령 제00529호가 하달되였다.가렬한 싸움터에서 수많은 전투원들이 대학으로 소환되고 국가과학원이 창립되였으며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가 작성되였다.
오늘 날로 횡포해지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속에서도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보위하며 끝없이 진화하고있는 우리의 국방공업의 자랑스러운 현실도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통찰력과 전략적안광, 신념과 의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적국방공업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해방직후에 벌써 력사상 처음으로 자립적국방공업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여 강위력한 국방공업창설을 위한 력사의 초행길을 꿋꿋이 헤치시였다.
하기에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립적국방공업을 창설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그전에 대국주의자들은 우리를 보고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자체의 현대적인 군수공업을 창설하겠는가고 하면서 국방에 필요한 무기와 전투기술기재들은 자기네것을 가져다쓰라고 하였다고, 그러나 수령님께서는 남의 힘을 빌어 자기를 보위할수는 없다고 하시면서 자위적인 국방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온갖 애로와 난관을 헤치며 강위력한 자체의 군수공업을 건설하시였다고 가슴뜨겁게 교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만일 만난을 무릅쓰고 자체의 군수공업을 창설하신 수령님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가 없었더라면 오늘 우리가 조국과 혁명을 지켜낼수도 전진시켜나갈수도 없었을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품들여 마련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은 더없이 고귀한 유산이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함과 천리혜안에 대해 우리는 세월이 갈수록, 우리의 투쟁이 심화될수록 더 강렬하게 절감하고있다.
혁명은 수출할수도 없고 수입할수도 없다고 하신 그이의 유명한 명제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기가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로 혁명의 새 승리에로 향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으며 공산주의는 인민정권에 3대혁명을 더한것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되새길 때면 우리 수령님은 정말 혁명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는 격정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정녕 자연의 해빛인들 이처럼 곳곳에, 갈피갈피에 어릴수 있으랴.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사회주의전야에 가보면 그이께서 1950년대에 벌써 농촌진흥의 오늘을 내다보신것같다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과학축산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는 목장과 방목지들에 가보아도 해방후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고기문제를 풀자면 알곡먹이대신 풀을 리용하여 집짐승을 길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런듯 귀전에 울려온다.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글소리 랑랑한 학교들에 가보면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일찌기 《조국광복회10대강령》과 력사적인 《20개조정강》을 작성하실 때 벌써 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사상을 담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이 눈앞에 어려온다.
이렇듯 그이께서 내놓으신 로선과 정책들에는 어느것이나 다 현실발전의 요구만이 아니라 후대들이 걸어갈 길에 영원한 디딤돌을 고여주고 필승불패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시려는 숭고한 리상과 책임감이 어려있다.
우리 혁명사에 이룩된 값비싼 승리들은 그대로 한가지 일을 하시여도 목전의 난관을 타개하는 방비책이 아니라 항상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있을수 있는 모든 일들을 예견성있게 판단하시여 정확한 전략과 방책을 수립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선견지명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참으로 멀리도 흘러 이제는 많은것이 변하였다.
그러나 세상만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예언하신대로 되고있고 력사는 그이께서 가리키신 방향으로 흐르고있으며 그이께서 가르쳐주신 위대한 사상은 오늘도 우리 앞길에 눈부신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돌아보시는 기회에 우리 수령님처럼 혁명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고 청소년사업을 중시하신분은 이 세상에 없다고, 정말 우리 수령님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선견지명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심중의 격정을 터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너무도 탁월하고 완벽하여 어느 하나도 고칠것도 보탤것도 없는 우리 당의 영원한 기치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오늘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게 하는 거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정녕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혁명해온 우리 인민이 4월의 이 계절에 더더욱 가다듬게 되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혁명은, 우리 조국과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다보시고 구상하신 길, 위대한 장군님께서 견결히 고수하시고 빛내여오신 주체의 한길을 따라 끝없이 승승장구해나가리라는 확신이다.
본사기자 박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