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살장수의 락을 누리는 항구구역의 전쟁로병
우리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한 당과 국가의 시책속에
꿈만 같은 행복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전쟁로병들을 전승의 력사를 창조한 귀중한 스승으로 내세워주시며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항구구역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로인의 가족, 친척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사랑하는 어린 자식들을 시부모에게 맡기고 전선에 용약 탄원한 할머니는 여러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히 싸워 전승세대의 영예를 떨치였으며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사업에 일심전력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있어 무병무탈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고 하면서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인민을 진정으로 위해주고 내세워주는 어머니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부강하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당의 사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