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크나큰 믿음에 완벽한 실천으로 보답할 기세 충천하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높이 공사성과 계속 확대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 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인민을 위한 새로운 번영의 재부, 문명부흥의 본보기적실체들이 보란듯이 솟구치는 강동전역에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불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있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120여일, 그러나 이곳에는 벌써 지방중흥의 눈부신 변혁상을 체감케 하는 새 건설대상들이 확연한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오매에도 그리던
지난 2월 6일 몸소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신
건설초기부터 공사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혁명적인 대책을 련이어 세워주신
부대지휘부와 구분대별로
회의장들에서는 당이 정해준 목표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모든 대상을 최단기간에 질적으로 완공할 충성의 맹세들이 울려나왔다.지휘관들은 과학적인 작전과 지휘로 병사들의 앙양된 열의가 그대로 공사성과로 이어지게 할 결심들을 피력하였다.
정치일군들은 당보, 군보를 통한 사상교양사업과 방송선동, 직관선전을 참신하게 진행하여 군인들의 애국충성과 결사의 정신력을 더욱 배가시키고있다.
특히 련대의 지휘관들은 기능공대렬을 늘이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드팀없이 실천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질풍노도치며 시간마다 전진기세를 배가해나가는 군인건설자들의 결사관철의 정신과 과감한 투쟁본때는 온 강동전역이 새로운 건설신화, 건설속도창조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구분대들에서 전반적인 공정을 흐름식으로 추진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놓고 전격전, 립체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당중앙에 승리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올릴 영광의 그날을 앞당겨가고있다.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내달려 맡은 공사과제들을 최단기간에 수행하려는 군인건설자들에 의해 건물들의 장식벽미장과 보조건물공사, 지대정리 등에서 련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공사과정에 걸린 문제들이 제기될 때마다 정성철소속구분대 지휘관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이신작칙의 일본새로 공사의 성과적보장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고있다.리학철소속구분대의 관병들도 당과 조국앞에 자신들의 깨끗한 량심을 검증받는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건설물의 요소요소를 흠잡을데없이 완성해나가고있다.
골조공사를 남먼저 결속하고 다음공정의 기술적요구를 원만히 터득한 윤광철소속구분대의 관병들은 능률적인 기공구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건물들의 장식벽에 대한 미장실적을 5일전에 비해 2배로 끌어올리는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온 건설장에 새로운 기적창조의 숨결이 갈수록 고조되는 속에 건설물의 질제고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비롯하여 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