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건된 갈마역 준공식 진행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항구문화도시 원산시에 갈마역이 훌륭히 일떠서 준공하였다.
동해의 명승 명사십리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우리 식의 독특하고 현대적인 해안관광도시를 건설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신
당의 의도를 받들고 철도성에서는 공사에 필요한 세멘트, 강재를 비롯한 자재를 책임적으로 보장하였으며 원산철길건설려단 등의 돌격대원들은 종전의 건물들을 들어내고 건축공사를 설계와 시공의 요구대로 완공하였다.
대기홀들과 물음, 안내실을 비롯한 역시설들이 합리적으로 꾸려진 역사가 특색있게 일떠섬으로써 해안관광지구를 찾아오는 려행자들의 편의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준공식이 1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철도운수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갈마역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 연설자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그는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엄격히 세우고 수송조직과 지휘를 과학화, 합리화하며 갈마역의 종업원들은 역사와 철길관리를 깐지게 하고 려행자들에 대한 안내봉사를 책임적으로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두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려객봉사활동과 화물수송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역사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