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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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8일 수요일 3면

대중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일군들이 대중으로부터 진실로 존경을 받기는 헐치 않다.

하지만 현실속에 들어가보면 대중의 한결같은 인정을 받는 일군들이 있다.

얼마전 취재길에서 만났던 연산군당위원회의 한 일군에 대한 군내 인민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귀전에 울려온다.

고지식하고 량심적인 일군이다.안팎이 꼭같은 그야말로 진국이다.…

근로단체사업과 교육사업을 담당한 그는 일군들에게 청년교양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기자신에게 먼저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그의 교양에 의하여 군안의 한 단위에 배치된 그의 아들은 몇해전부터 수도의 전위거리건설장과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장에 련이어 달려나갔다.이 시각도 조국의 서북변 대규모의 온실농장건설장에서 청춘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그의 딸도 전위거리건설장과 자강도 피해복구건설장에서 청춘의 자서전을 값높이 수놓아갔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것은 인간의 본연의 미덕이다.일군의 진가도 여기서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대중에게 호소하는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당이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푸는데 자기 자식부터 솔선 세우는, 안팎이 같은 이런 일군을 어찌 대중이 따르지 않을수 있으랴.

최근년간 군에서 청년들이 주요전구들로 적극 탄원한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는 일군이라는 직분은 같지만 그와 대조되는 일군들도 없지 않다.대중앞에서는 혁명적인 언사를 잘 쓰지만 어려운 일에 몸을 먼저 내대기를 주저하는 일군, 자식들을 무원칙하게 어루만져 대중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일군…

이런 일군들의 말은 대중에게 감흥을 줄수 없으며 오히려 거부감을 유발시킬수 있다.

참된 일군이 된다는것은 대중의 인정을 받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나는 대중의 인정을 받고있는가.

일군들은 늘 이런 물음을 제기하며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여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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