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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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1일 토요일 3면

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위한 오늘의 영예로운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원의 본분과 책임을 다해나가자

진짜배기당원들에 대한 대중의 평가


언제나 앞채를 메는 선구자


당원은 어떻게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늘 이 물음에 실천으로 대답하기 위해 애쓰고있는 당원이 있다.락원기계종합기업소 일반기계직장 선반공 리하식동무이다.

지난해 8월 굴착기부분품가공이 한창인 때에 직장에는 또다시 새로운 과제가 나섰다.그것은 중요설비부분품들을 짧은 기간에 생산보장하는것이였다.

당세포에서는 현장에서 당원들의 긴급협의회를 열었다.

그때 리하식동무는 남먼저 일어나 제일 어려운 과제를 맡겨줄것을 제기하였다.그리고 전세대 당원들의 고귀한 넋을 그대로 이어 부분품가공에서 선구자가 될것을 결의해나섰다.

그의 결의는 그대로 실천이였다.그는 밤을 새워가며 부분품가공지구를 창안도입하여 가공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였으며 두대분의 굴착기부분품가공도 도맡아 해제끼였다.이것은 그가 종업원들에게 당원은 가장 어려운 때에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일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지난해 12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보내줄 긴급한 대상설비생산과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도 그렇고 올해 3월 어느한 발전소에 보내줄 발전기축을 비롯한 아름찬 부분품가공이 제기되였을 때에도 그는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그뿐이 아니다.그는 기능이 어린 선반공들에게 기대를 다루는 법을 배워주어 최근에만도 많은 기능공들을 키워냈다.

리하식동무는 어려운 일감을 솔선 맡아안고 헌신분투하며 당원의 본분을 지켜가고있다.

언제나 앞채를 메는 선구자, 이것은 당정책관철의 선봉에서 내달리는 참된 당원들에게 대중이 안겨주는 값높은 호칭인것이다.

장철범


막힘이 없는 실력가


서두수발전소 2호발전소 종합운영반장 오윤선동무에 대한 이곳 종업원들의 평가는 한결같다.

무슨 일에나 막힘이 없는 실력가, 자랑할만한 실천가.

근 20년전 오윤선동무가 당대렬에 들어섰을 때 그의 아버지는 당원증을 가슴에 소중히 품고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맏아들에게 말했다.당원이란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당을 받드는 전위투사라는것을 한생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그 당부를 명심한 오윤선동무는 당원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쳤다.실천으로 당과 조국을 받들자면 실력이 높아야 한다는것을 자각한 그는 정치실무적자질을 원만히 갖추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고급기능공으로 자라났다.

언제인가 현장을 돌아보던 그는 발전기의 동음이 고르롭지 못한것을 발견하였다.어느한 부분품의 고정상태에 이상이 생겼다는것을 대번에 간파한 그는 발전기를 세우지 않고도 대책을 세울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내놓았다.그리고 발전기운전공들과 함께 지체없이 대책을 세워나갔다.그리하여 그날 전력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게 하였다.

발전소에서 수자식려자기를 도입하고 통합전력관리체계를 받아들여 전력생산을 보다 늘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게 된데도 그의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막힘이 없는 실력가,

당원 오윤선동무에 대한 대중의 이 평가가 바로 그것을 확신하게 해준다.

본사기자 김승표


생활과 투쟁의 거울


지난 4월에 있은 일이다.

해주밀가공공장 밀가공1작업반 박영신동무는 굳어진 일과대로 아침일찍 출근하여 작업장청소를 말끔히 해놓고 작업반원들을 맞이했다.

그날은 설비들을 보수정비하는 날이였다.

작업반에서는 중요설비라고 할수 있는 흔들이채보수를 온 작업반원들이 달라붙어 끝냈다.

모두들 손색없이 해냈다고 이야기하고있을 때 박영신동무만은 흔들이채앞에서 떠날줄 몰랐다.흔들이채의 정비상태에 따라 제품의 질이 결정되기때문이였다.

깐깐히 살펴보던 그는 채에 생긴 바늘귀만한 구멍을 발견하고 그것을 퇴치해놓고서야 마음편히 기대앞을 떠났다.

완벽하다고만 생각했던 작업반원들은 역시 고급기능공이 다르다고, 당원들의 책임성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했다.박영신동무는 이렇게 솔선 기대관리에서 모범을 보이면서 30여년간 많은 운전공들을 키워냈다.

그는 일에서는 책임성높은 기능공이였고 생활에서는 작업반의 어머니였다.

어느날 작업반원들의 옷이 덞어졌을 때 박영신동무는 깨끗이 빨아 그들에게 안겨주었다.

언제나 말없이 어려운 일을 도맡아하고 작업반원들에게 기쁨을 더해주는 박영신동무를 대중은 생활과 투쟁의 거울로 삼고 존경하며 따르고있다.

당원들모두가 집단의 수범이 되고 본보기가 되여 이끌어나갈 때 당정책관철에서는 보다 훌륭한 결실이 이루어지게 되는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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