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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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수요일 2면 [사진있음]

석박산의 붉은 노을



석박산의 하늘가에 노을이 불탄다.

바라보면 볼수록 우리의 마음 숭엄해진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전승세대의 모습이 마치 저 붉은 노을속에 어려오는듯.

위대한 수령님께 다진 맹세를 지켜 최후의 결사전에 주저없이 나서고 사지판에서도 최고사령부를 그려보며 불사신의 용맹을 떨친 우리의 전승세대,

바로 전승세대가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발휘한 위대한 정신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떼여놓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행복한 생활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지난해 7월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전승세대가 소중한 모든것을 다 바쳐 시대와 력사우에 거연히 떠올린 불멸의 7.27이 있어 가장 존엄높고 자주적인 불패의 강국으로 영광떨치는 사회주의조선의 오늘이 있다고 하시면서 전승세대의 투철한 조국수호, 혁명보위정신을 우리 국가, 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으로 변함없이 이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는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석박산의 붉은 노을은 후대들에게 이렇게 새겨주고있다.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위대한 조국수호정신을 굳건히 이어 내 나라, 내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넘보지 못하게 금성철벽으로 지켜가라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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