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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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수요일 5면 [사진있음]

련일 전해지는 흐뭇한 밀, 보리수확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온 나라가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는 가운데 각지에서 련일 전해지는 흐뭇한 밀, 보리수확소식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


황남의 전야에 흐뭇한 밀, 보리작황이 펼쳐졌다.

재령벌과 연백벌을 비롯한 벌방지대는 물론 중산간지대들에도 밀, 보리풍작이 들어 농업근로자들은 《풍년가》의 노래를 기쁨속에 부르며 가을걷이를 진행하고있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비상한 각오밑에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봄철의 불리한 이상기후의 영향을 이겨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벌방, 중간, 산간지대 그 어디라 할것없이 전야마다에 풍요한 작황을 안아왔다.

지금 농업근로자들속에서는 지난해보다 밀, 보리를 정보당 훨씬 증수할수 있다는 신심넘친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현실적으로 장연군만 놓고보더라도 정보당 평균 1t이상은 더 낼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특히 재령군 삼지강농장, 강령군 읍농장, 연안군 읍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밀, 보리생산량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도에서는 례년에 보기 드문 밀, 보리풍작이 마련되여 높아진 농업근로자들의 열의에 맞게 가을걷이를 와닥닥 끝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당의 은정어린 농기계들의 만가동에 힘을 넣으면서 모든 력량을 가을걷이에 집중하고있다.그런 속에 매일 수천정보의 밀, 보리가을이 진행되고있다.

새로 훌륭히 일떠선 강령밀가공공장과 개건현대화된 해주밀가공공장에서 설비가동률을 높이고 밀가공품의 질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한편 군들에서는 음식품평회를 성황리에 진행할 준비도 착실히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


평안남도의 농촌들에서 땀흘려 가꾼 밀, 보리를 적기에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올해 도안의 밀, 보리재배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훨씬 늘어났고 전반적인 작황도 좋다.

도의 일군들은 이삭이 여문 상태를 포전별로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밀, 보리가을을 짧은 기일안에 결속할 목표밑에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

열두삼천리벌과 같은 곡창지대는 물론 중산간지대의 농장들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서나 밀, 보리가을을 와닥닥 다그쳐 끝내기 위한 투쟁열기로 끓어번지고있다.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제고를 위한 준비사업을 알심있게 내밀어온 도에서는 밀, 보리거두어들이기와 낟알털기 등에서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에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도적으로 수만명의 지원자들이 밀, 보리가을걷이를 도와주는 속에 매일 지난 시기보다 3~4배 지어 5배에 달하는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밀, 보리가을실적이 하루가 다르게 뛰여오르는 속에 탈곡을 맡은 농장원들도 풍작의 기쁨에 넘쳐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문덕군, 평원군, 증산군을 비롯한 도안의 많은 시, 군들에서 낟알털기를 일정계획보다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다.

올해에 자체로 제작한 백수십대의 이동식낟알건조기가 큰 은을 내고있는 속에 도에서는 밀, 보리를 탈곡하는족족 건조시켜 국가알곡수매계획수행의 담보를 마련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평안북도의 시, 군들에서 밀, 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의 일군들은 밀, 보리수확을 하루빨리 결속하고 뒤그루작물을 적기에 질적으로 심도록 보여주기와 기술전습회 등을 실속있게 조직하면서 기술지도를 강화해나가고있다.

밀, 보리수확으로 도안의 농촌들이 끓고있다.천알질량을 올리기 위해 가을전까지 비배관리에 큰 힘을 넣어 풍요한 작황을 안아온 룡천군의 농장들에서는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밀, 보리가을과 탈곡, 건조를 본때있게 다그쳤다.

혁신의 불길은 정주시와 염주군, 태천군안의 농장들에서도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

정주시 일해농장과 염주군 내중농장, 태천군 은흥농장 등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단 며칠동안에 많은 면적의 밀, 보리가을을 해제낀데 이어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선천군과 곽산군, 동림군, 구성시를 비롯한 다른 시, 군들에서도 력량을 집중하여 밀, 보리수확을 다그치는 한편 뒤그루작물을 제때에 심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내밀고있다.

특파기자


-황주군 룡천농장에서-

본사기자 오진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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