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 룡강군병원건설장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룡강군병원건설장을 찾아 참신하고 기백있는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였다.
대중창 《만경대혁명학원교가》로 경제선동공연의 막을 올린 원아들은 격동적인 선동작품들로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진정과 웅대한 구상을 영용하고 줄기찬 로력투쟁으로 받들어가는 군인건설자들의 전진기상을 배가해주었다.
혁명가요련곡 《어린 동무 노래부르자》, 《아동단가》, 중창 《우리
출연자들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갈 일념 안고 창조물마다에 병사의 깨끗한 량심과 구슬땀을 바쳐가는 군인건설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중창 《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에서 감명깊게 구가하였다.
《비행사의 노래》, 《포병의 노래》를 비롯한 혁명군가들과 실화선동과 노래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등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모든 관병들이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를 소중히 간직하고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완공의 날을 더 빨리 앞당겨줄것을 당부하였다.
지방변혁의 새로운 진일보를 안아오기 위한 창조대전의 맨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군인건설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준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의 경제선동공연은 대중창 《우리의 국기》, 《번영의 이 길 따라》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