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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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6일 월요일 3면

후대들을 위해 베풀어지는 은정어린 조치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혜산젖소목장, 원산젖소목장에 우량품종의 젖소들 전달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운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나라의 곳곳에 훌륭히 일떠선 젖소목장, 염소목장들에서 젖제품생산을 장성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뜻깊은 10월의 명절을 맞으며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혜산젖소목장과 원산젖소목장에 수많은 우량품종의 젖소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적으로 공급하며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할데 대하여 규제한 세상에 둘도 없는 육아법을 책정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실행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각지에 젖소목장, 염소목장들을 건설하며 질좋은 젖가공제품들을 많이 생산할데 대한 당의 은정어린 조치에 의하여 최근년간 혜산시와 원산시에도 어린이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더 많이 생산공급할수 있는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우량품종의 젖소들이 5일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혜산젖소목장과 원산젖소목장에 전달되였다.

해당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많지만 령도자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하는 우리 어린이들처럼 행복한 아이들은 없다고 하면서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일군들은 젖제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주시고 우량품종의 젖소들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안고 당의 사랑이 어린이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토로하였다.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혜산젖소목장과 원산젖소목장의 전체 종업원들은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틀어쥐고 젖소사양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부단히 높이며 생산을 계통적으로 장성시켜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해갈 일념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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