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８０돐을 경축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조선로동당창건 ８０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５일 조선혁명박물관 《혁명전우관》을 참관하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혁명의 한길에서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적, 동지적관계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보여주는 《혁명전우관》의 호실들을 돌아보면서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숭엄히 되새기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영상사진문헌들과 혁명사적물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랑하는 혁명전사들을 영원한 동지, 전우로 내세워주고 영생의 삶을 안겨주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깊이 새겨안았다.

그 어떤 사심도 가식도 없이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고 따른 충신들의 모습앞에서 참관자들은 혁명의 년대마다에 충성과 애국으로 빛나는 값높은 생의 자욱을 남긴 전세대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체득하였다.

참관을 이어가면서 그들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있어 세월이 흐르고 세대는 바뀌여도 혁명위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친 전사들의 삶은 우리 당의 영광찬란한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나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전당강화와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력사적인 투쟁에서 혁명의 전위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