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실화무대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가 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녀맹일군들, 시안의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피어린 개척과 불굴의 투쟁으로 건당대업을 이룩하시고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줄기찬 전진과 기적의 서사시를 수놓으시며 우리 당을 강위력한 혁명의 정치적참모부, 인민대중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우리 녀성들이 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달려나가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녀성들을 비롯하여 미덕과 미풍으로 사회주의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녀성들의 소행은 진정한 행복과 삶의 보람이 어디에 있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운명도 미래도 그 품에 맡기고 당을 따르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갈 온 나라 녀성들의 불같은 마음을 담아 출연자들이 부르는 《내 한생 따르리》의 노래소리가 장내에 울려퍼지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대한 지원과 인민군대원호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치며 여러가지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고있는 녀맹원들의 미거도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출연자들은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전세대들이 지녔던 숭고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조선녀성특유의 혁명적풍모를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