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10면 [사진있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는 긍지높은 려정에서 뜻깊은 창당 80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독창적인 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혁명적당창건의 정로를 개척하시고 주체의 당건설사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대하가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비범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조선로동당을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분투해나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