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15일현재 벼단운반 63%계선, 낟알털기 적극 추진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10월의 전야가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으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당 제9차대회를 알곡증산성과로 맞이할 드높은 열의밑에 산악같이 일떠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은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힘있게 내밀고있다.15일현재 전국적으로 벼단운반은 63%계선에 이르렀으며 낟알털기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본때를 보이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여 도안의 농장벌들이 알곡증산열의로 끓게 하고있다.
신의주시, 선천군, 곽산군, 운전군에서는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고 계획수행정형에 대한 총화와 평가를 의의있게 진행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일욕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정주시와 박천군을 비롯한 도안의 다른 지역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농기계리용률을 최대한 높이면서 예상수확고가 실수확고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평안남도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기세도 좋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서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목표를 높이 세우고 무조건 집행하도록 장악총화사업을 드세게 내밀고있다.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은 탈곡기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계획수행을 위하여 성실한 땀을 바치고있다.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다수확의 열망을 안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들의 지역적특성에 맞게 사회주의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하여 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고원군, 금야군에서는 물빼기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한편 뜨락또르가 포전에 들어가기 힘든 조건에서 실정에 맞는 여러가지 방법을 받아들여 벼단을 해당한 장소까지 운반하는 작업을 긴장하게 벌리고있다.벼단운반이자 낟알털기속도라는것을 명심한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혁신의 불길은 함경북도의 농촌들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전야마다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사업들이 참신하게 진행되고있다.
도에서는 벼가을에서 성과를 거둔 기세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짧은 기간에 해제낄 목표를 내세우고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회령시를 비롯한 시, 군들에서는 륜전기재를 총동원하고 로력조직과 농기계의 점검을 빈틈없이 하면서 탈곡기마다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낟알을 터는족족 제때에 처리하고있다.
황해북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촌들에서도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오늘의 하루하루에 올해 농사결속의 성패가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은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비록 조건은 어려워도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실적은 계속 오르고있다.
글 본사기자 리지혜
사진 본사기자 리설민
정주시 신천농장에서
사리원시 미곡농장에서
숙천군 열두삼천농장에서
문덕군 어룡농장에서
청단군 신생농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