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아버지의 넋을 이어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4직장 로동자 최광명동무는 평범한 전력생산자였던
얼마전 운영중에 있던 보이라에 대한 보수작업이 제기되였을 때에도 그는 대중의 앞장에서 투신하면서 불비한 개소를 빠른 시간에 퇴치해놓았다.그의 모습을 보며 작업반원들도 한사람같이 떨쳐나 그날 작업을 성과적으로 끝내고 보이라의 정상운영을 보장하였다.
정녕 대동력기지에서 울리는 세찬 동음속에는 전력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들처럼 살며 투쟁하려는 이런 자랑스러운 새세대 로동계급의 충성과 애국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로농통신원 윤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