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판양어를 확대도입하기 위한 준비사업 적극 추진
《유기농법을 적극 장려하여야 합니다.》
우리식 논판양어발전의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평양시에서는 지난 11월 만경대구역에서 종어시설과 논판양어장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2차에 걸쳐 조직하고 올해의 경험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였다.
시적으로 50여정보의 적지가 선정되고 물고기다님길과 웅뎅이를 만들어주는것을 비롯하여 논을 개조하는 사업이 마무리되였다.시에서는 종어확보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는 한편 겨울철기간 종어의 영양을 개선하고 봄철알깨우기를 잘할수 있게 대책을 세웠다.팽화먹이생산설비를 갖추는것과 함께 땅소독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였다.
평안남도의 기세가 높다.
도일군들은 보여주기, 편집물시청, 화상회의 등을 통하여 지금까지 조건에 빙자하면서 선듯 나서지 못하던 지역과 농장들에서 분발하여 논판양어준비에 품을 들이도록 각성시키고있다.
벌방지대는 물론 중산간지대의 농촌들에서도 논판양어면적을 확대하는 과정에 도적으로 백수십정보의 포전이 적지로 선정되고 논을 개조하기 위한 사업이 결속되였다.도에서는 어분사료보장에 힘을 넣는 한편 뿔물등에서식장을 포함한 동물성단백먹이를 충분히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함경북도에서 논판양어열기가 높아지고있다.
도일군들은 정연한 종어생산 및 공급체계확립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시, 군들에 나가 종어기지를 튼튼히 갖추는데 힘을 넣었다.결과 10여개의 시, 군들에서 종어기지건설을 끝내게 되였다.
강원도에서는 이미 240여정보의 논개조를 끝내고 종어장과 알깨우기실, 팽화먹이생산실을 꾸리는 등 논판양어에서 제기되는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적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현재까지 시, 군들에서 백수십㎡의 알깨우기실건설이 결속되였다.여러 지역에서 새끼메기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우리 식의 록색재배 및 양어생산방법을 도입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특히 농업부문 일군들이 논판양어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잘 알고 배심있게 달라붙도록 하는 문제를 중시하고있다.일군들은 풍부한 논판양어지식을 소유하기 위하여 기술지도서를 깊이 연구하고 앞선 기술과 방법들을 실천에 활용하고있다.
황해북도, 남포시 등지에서도 논판양어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해 적극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