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종이공장 준공식 진행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일떠선 민들레종이공장이 훌륭히 개건되였다.
로력절약형, 물절약형, 부지절약형기업체로 확고히 전환된 공장에는 각종 측정설비들과 실험기구 등이 일식으로 구비되여있으며 모든 생산공정들의 자동화, 흐름선화가 실현되고 종업원들을 위한 문화후생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나라의 종이공업발전을 주도할수 있는 종합적인 종이생산기지가 꾸려짐으로써 학습장생산용뿐 아니라 각이한 용도에 따르는 종이들을 원만히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학생들의 필수용품을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공장과 련관단위 일군들, 기술자, 종업원들, 건설자들은 현대적인 설비들을 자체로 조립설치하고 우리 식의 생산공정들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 성실한 노력을 다 바치였다.
준공식이 5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민들레관리국과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민들레관리국 국장 박병호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공장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사랑과 은정을 언제나 깊이 간직하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며 일터를 알뜰하게 꾸려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생산공정의 현대화, 자동화, 정보화수준을 더욱 높이고 생산을 정상화하며 종이의 질을 부단히 제고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학습장생산을 위한 현대적인 종이공장을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그들은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켜 설비와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계속 끌어올리며 질좋은 종이들을 꽝꽝 생산하여 드높은 증산성과로써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