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의 전력생산자들이 대담한 목표를 내걸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을 정상화하면서
한개 호기의 발전설비대보수를 한달이상 앞당겨 끝낼것을 결의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새해의 첫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일군의 사무실에서는 올해 진행해야 할 사업들을 놓고 일군들의 협의회가 있었다.
여기서 중요하게 토의된 문제는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여러 호기의 발전설비들에 대한 원성능회복 및 개건현대화공사를 올해중에 무조건 끝내는것이였다.이것은 사실상 수만㎾의 발전능력을 더 조성하는것과 같은 대담하고도 혁신적인 목표였다.허나 지난해초에 결속된 3호기원성능회복 및 개건현대화공사가 1년동안 진행된 사실에 비추어볼 때 여러 호기의 발전설비들에 대한 원성능회복 및 개건현대화공사를 한해동안에 결속한다는것은 그야말로 상식밖의 일이였다.
하지만 전력생산을 경제발전에 철저히 앞세우는것은 당의 뜻이고 현실의 절박한 요구였다.더우기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떨쳐나선 지금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북창이 더 높은 투쟁목표를 제기하고 그 수행에 매진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였다.
그러자면 현재 진행중에 있는 한개 호기의 대보수공사를 계획보다 한달이상 앞당겨 끝내야 하였다.
할수 있는가.협의회에 참가한 일군들모두가 이 물음에 결연히 대답해나섰다.
얼마든지 할수 있다!
이것은 곧 북창용사라고 불러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생의 젖줄기처럼 간직하고 투쟁해온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대한 확신이였다.
현실은 그것을 증명하였다.련합기업소가 올해 수행해야 할 투쟁목표가 각급 당조직들을 통하여 전해지자 생산자대중의 열의는 비상히 앙양되였다.
당원들은 협의회를 열고 전력증산투쟁과 발전설비대보수공사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할 맹세를 굳게 다지였고 청년동맹원들과 직맹원들은 또 그들대로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해제낄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열설비보수직장, 타빈보수직장, 분쇄기보수직장, 제관직장을 비롯하여 발전설비대보수공사에 참가한 여러 단위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지난 세기 70년대에 조직된 9월22일충성의 천리마기수결사대의 위훈을 따라배워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 결의밑에 하루계획을 200%이상 수행하고있다.
어찌 이들뿐이랴.년로보장을 받은 어제날의 전력생산자들, 로당원들도 발전설비대보수공사장에 앞을 다투어 달려나와 새세대들과 나란히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그런 속에 발전설비대보수공사실적은 지난 9일현재 40%계선에 이르렀으며 이 속도로 계속 나간다면 2월중순에 완전히 결속될것이라고 한다.
지금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발전설비대보수공사를 빠른 기간에 끝내고 여러 호기의 원성능회복 및 개건현대화공사에 전격적으로 착수할 목표를 세우고 련속공격전을 힘차게 들이대고있다.
글 본사기자 서남일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