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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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0일 토요일 4면 [사진있음]

보답의 일념으로 가슴끓이며 대오의 앞장에 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되였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


영광의 당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일터마다에서 대오의 기수가 되여 내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되였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지난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조합원료직장 수리공 조혁철동무와 공무직장 선반공 임원길동무의 생각은 깊었다.

지난해 련합기업소가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린 성과도, 자기들이 영광의 단상에 오를수 있은것도 당의 사랑과 믿음을 떠나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으랴.

어느덧 련합기업소에 도착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안겨주는 꽃다발을 가슴벌게 받아안은 이들은 우리 당의 하늘같은 사랑에 로력적성과로 보답할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이들은 집으로 등을 떠미는 동지들의 권고도 마다하고 일터에서 순회점검길을 이어나갔고 지난 기간 살붙이처럼 다루어온 선반앞에서 부속품가공작업에 전념했다.

그런 속에 조혁철동무는 중요설비의 진동현상을 발견하고 즉시에 대책을 세워 생산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고 임원길동무는 설비보수에 필요한 부속품가공량을 부쩍 늘이였다.

그무렵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압연직장 로동자 강유철동무는 안해와 함께 많은 후방물자를 마련해가지고 현장으로 향하고있었다.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고보니 동지들에 대한 정이 더욱 북받치는 강유철동무였다.

그가 평양으로 떠날 때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오면 자기들의 인사도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던 동지들, 그가 받아안은 영광은 자기들모두가 받아안은 영광이라고 하면서 일터에서 더욱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직장종업원들이였다.

얼마후 그들앞에 나선 강유철동무는 자기가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에 대하여 격정속에 이야기하며 보답의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그날 현장에서 이신작칙하며 혁신한 그는 직장이 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태천발전소 전기기계직장 작업반장 김찬동무도 보답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고있다.

그는 로동자에 불과한 자신을 영광의 자리에 불러준 당의 은덕에 보답할 한마음 안고 평양에서 돌아온 후 많은 후방물자를 마련해가지고 현장에 달려나갔다.

그때 지상에서는 뽐프설비로 물을 푸는 작업이 진행되고 수차실에서는 용접작업이 한창이였다.

시간이 어지간히 흘렀을 때 뜻하지 않게 뽐프가 가동을 멈추게 되였다.시급히 뽐프를 수리하지 못하면 수차실에서 진행하는 용접작업에 큰 지장을 줄수 있었던 그때 김찬동무는 세찬 강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속에서 짧은 시간에 뽐프를 수리하여 보수작업을 일정대로 내밀수 있게 하였다.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안북농장 제10작업반 반장 리광훈동무도 영광의 단상에 세워준 당에 대한 고마움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농사차비에 분투하고있다.

지난해 그와 작업반원들은 영양랭상모재배, 온실에서의 벼모기르기방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등 과학농사의 위력을 증대시키였다.

이들이 농사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농업부문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도록 온갖 조치를 취해준 당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였다.

그런데도 당에서는 리광훈동무를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고 한생토록 잊지 못할 사랑과 은정을 거듭 안겨주었다.

그는 그 사랑에 농업증산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다.

지난해보다 흙깔이면적을 더 늘이고 랭습피해가 심한 포전들을 옥토로 전변시킬 목표밑에 농장원들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그의 모습은 발효퇴비와 흙보산비료생산, 실어내기를 다그치는 농장원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고있다.

린산군 석련농장 제6작업반 반장 김명철동무의 가슴도 보답의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최근에 이곳 작업반원들은 궁궐같은 새 농촌살림집을 받아안고 행복의 보금자리를 폈다.

당의 크나큰 은정에 천만분의 일도 보답하지 못하였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범한 농촌초급일군에 불과한 그를 신년경축행사에 불러주시였다.

그는 끝없이 베풀어지는 그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쌀로써 당을 받들어갈 맹세를 굳게 다지고 실천해가고있다.

작업반원들과 함께 목초액, 탄산화자급비료생산공정을 다시 꾸리고 비닐박막, 모판자재확보 등 농사차비를 걸싸게 다그치고있다.

이들만이 아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무산광산련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수풍발전소와 통천발전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그리고 정평군 신평농장, 은률군 관해농장, 금야군 솔밭농장, 서흥군 가창농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도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온 나라가 알도록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에 높은 실적으로 보답할 의지를 백배하며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당이 안겨준 사랑과 믿음을 삶의 자양으로 간직하고 시대의 선도자, 기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려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앙양된 열의는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총진군대오의 세찬 숨결과 더불어 계속 고조되고있다.

글 본사기자 지원철

사진 본사기자 정철훈


평양화력발전소 열생산1직장 열설비수리공 곽철우동무 (오른쪽에서부터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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