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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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 화요일 6면

휴양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날에


얼마전 신평군안의 수십명 다수확자들은 신평금강명승지에서 즐거운 휴양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날 모두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잊지 못할 휴양의 나날을 되새겨보는 그들의 가슴마다에 이름할수 없는 격정이 가득차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신평금강명승지에 도착한 첫날부터 농장원들의 감동은 참으로 컸다.

이처럼 훌륭한 곳에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한 멋들어진 휴양소를 마련하여준 우리 당의 사랑이 너무도 고마와서였다.

그들의 감동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농장원들의 편의와 정서적요구에 맞게 맞물려져있는 휴양일과며 매끼 마주하는 풍성한 식탁, 휴양생들의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의료봉사…

온 한해 바람세찬 전야에서 헌신해온 농장원들의 수고를 그처럼 속속들이 헤아려주는 어머니당의 다심한 사랑에 떠받들려 휴양의 하루하루는 말그대로 행복과 기쁨, 즐거움과 랑만의 련속이였다.

하기에 휴양의 나날 그들은 누구나 쉬이 잠들지 못했다.

신평군 선암리의 농장원들을 비롯한 많은 휴양생들이 저녁이면 매일과 같이 일기장을 펼쳐들었다.

어제는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현대적인 새 살림집을 안겨주고 오늘은 이름난 명승지에서 즐거운 휴양생활을 하도록 하여준 당의 사랑과 이처럼 고마운 품을 위해 더 많은 다수확을 낼 불같은 결의들이 일기장의 갈피마다에 새겨졌다.

휴양기간 받아안은 사랑이 너무도 크고 뜨거운것이여서 휴양생활을 마치고 보람찬 일터로 떠나는 날 그들모두는 약속이나 한듯 한자리에 모여앉았던것이다.

그날 농장원들은 이렇게 다짐했다.

꿈만 같았던 휴양의 하루하루를 보답의 백날, 천날로 이어가자고, 새해에도 다수확의 자랑을 안고 모두 함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으로 가자고.

명승지에서 다진 약속, 그것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에 충성으로 보답해갈 순결한 도덕의리심의 분출이였다.

본사기자 엄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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