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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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9일 월요일 6면

시, 군병원들에 대한 지도방조를 실속있게 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 제9차대회에서는 앞으로 5년동안 지방들에 현대적인 보건시설들을 일떠세우는 사업을 드팀없이 완강하게 내밀어 전국의 100개 시, 군들에 모든 면에서 보다 선진적이고 완비된 병원들을 훌륭히 건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의 웅대한 보건현대화구상에 따라 발전되고 현대적인 선진의료봉사거점들이 시, 군들에 일떠서게 되는 경이적인 현실은 지방의료일군들의 실력을 하루빨리 시대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보건부문에서는 지방병원들에 대한 지도방조를 실속있게 내밀어 전국의 모든 시, 군병원들이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다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의료봉사기지, 사회주의보건발전의 위력한 동력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시, 군병원들에 대한 지도방조를 실속있게 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중앙급병원들로 구성된 이동치료교육대활동을 참신하게 벌려나가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건부문의 전문가양성체계가 정연하게 수립되기 전까지는 국가적으로 중앙급병원 의료일군들로 구성된 이동치료교육대들을 조직하여 시, 군병원들에 파견하여 지방의 의료봉사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지도방조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는 이동치료교육대에 망라되는 의료일군들을 전문분야의 권위자들로 꾸리기 위한데 힘을 넣어야 한다.

평양종합병원과 김만유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을 비롯한 중앙급병원들에서 실력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일군들을 강동군과 구성시, 룡강군병원에 우선적으로 파견하며 지방의료일군들이 현대적인 설비들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치료활동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도록 기술강의, 기술이전 등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중요한것은 중앙급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이동치료교육대활동을 일관하게 밀고나갈수 있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는것이다.

오분열도식을 극복하고 이동치료교육대성원들이 시, 군병원들이 자기 궤도에 원만히 들어설 때까지 진심으로 방조해주는 기풍을 확립해나갈 때 좋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또한 새로 일떠서는 지방병원의 의료일군들이 앞으로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치료활동을 원만히 할수 있도록 기술전습, 재교육 등을 강화하여야 한다.

강동군과 구성시, 룡강군병원 의료일군들에 대한 기술전습과정에 얻은 성과와 경험을 적극 살려 지방의료일군들의 실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들을 계속 강구해나가야 한다.

시, 군병원의 의료봉사수준을 높이는데서 의료일군들이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에 빨리 정통하고 자체로 능숙하게 조작하면서 치료활동을 벌리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기술전습에 참가하는 중앙급병원에서는 지방의료일군들이 현대의학의 발전추세에 맞는 앞선 진단 및 치료방법들을 전수받는 과정이 림상경험을 많이 축적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나서야 한다.

보건부문에서는 선진적인 치료방법들을 전수하는것과 함께 의료활동과 경영활동의 종합적정보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돌려 의료일군들이 시, 군병원들에 도입하게 되는 지능화정보체계에 숙달하도록 하여야 한다.

의료일군들의 림상기술적수준과 학술적자질을 원만히 갖추는데서 의사재교육단위의 역할도 중요하게 나선다.

재교육단위의 교원들은 의료일군들이 새것을 지향하는 진취성과 탐구심을 가지고 선진치료방법들을 더 많이 습득하고 활용하도록 교재들과 참고서들을 더 많이 집필하는것과 함께 외국어강습도 참신하게 벌려 그들의 실력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현대적인 시, 군병원들이 병원운영을 잘하는 문제는 단순히 경영관리와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정책을 옹위하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문제이다.

보건부문에서는 현대적인 시, 군병원들이 중앙이나 도급단계에서만 치료하던 질병들도 척척 진단하고 과학적으로 치료할수 있게 방향을 정확히 잡아주고 그 집행과정을 항시적으로 관심하여야 한다.

당에서는 중앙급병원들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시, 군병원들에 대한 지도방조를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모든 의료일군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높은 자질과 실력을 겸비해나갈 때 당에서 품들여 꾸려준 현대적인 새 병원들이 은을 내게 되며 당의 사랑이 지방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된다.

보건부문에서는 시, 군병원들에 대한 지도방조를 실속있게 내밀어 우리 인민들이 그 어디에서 살든 선진의료봉사를 마음껏 받도록 하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꽃피워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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