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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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3일 월요일 6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산림은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매우 귀중한 재부이다.

깨끗한 대기환경을 보장해주고 경제발전에 필요한 자재와 원료를 제공해줄뿐 아니라 기후풍토를 개변하고 풍치를 아름답게 하는 등 산림의 가치는 실로 크다.

하지만 최근시기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비법적인 채벌과 산불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산림자원이 매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30년동안 채벌로 4억ha이상의 산림이 지구상에서 없어졌다.

산림자원의 감소로 초래되는 후과는 매우 엄중하다.

대기를 정화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장해주는 산림이 감소됨으로써 대기오염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고있다.세계각지에서 무더기비에 의한 산사태와 큰물피해가 련발하고있으며 야생동물들의 서식환경이 파괴되여 생물다양성에도 심각한 위험이 조성되고있다.

보다 엄중한것은 산림의 극심한 파괴가 지구온난화과정을 더욱 촉진하고있는것이다.

산림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강한 능력을 가지고있다.자료에 의하면 지구상의 식물은 매해 4 000억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2 000억t의 산소를 내보낸다고 한다.

오늘날 산림을 보호하는것은 인간의 복리증진과 환경보호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나서고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산림을 조성하는데서 선결조건으로 나서는 나무모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케니아에서 년간 수십억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자금보장을 비롯한 필요한 대책들을 취하고있다.

먄마에서는 수림화를 위한 국가적인 계획에 따라 해마다 수만ha에 달하는 림지와 양묘장을 새로 꾸리는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전망적인 산림조성 및 복구계획들을 작성하고 그것을 적극 추진시켜나가고있다.

올해 산림면적을 42~43%수준으로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운 윁남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현실성있는 산림조성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나가고있다.

최근년간 100만ha의 면적에 1억 5 900만그루이상의 나무를 심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앞으로 2030년까지 250만ha의 면적에 나무를 심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있다.

몽골에서는 2030년까지 10억그루의 나무를 심을 목표를 세우고 대중적인 나무심기운동을 개시한 2021년 10월이래 약 1억 2 80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캄보쟈에서는 망그로브림을 비롯하여 해안의 산림을 보호하는것과 함께 황페화된 산림을 복구하는 사업이 진행되고있다.이산화탄소흡수능력을 제고하고 해안의 침식을 막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여러가지 계획들이 추진되고있다.

산림조성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착상이 현실에 도입되고있다.

어느한 나라의 출판사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게 할 목적밑에 두겹으로 된 책장속에 나무씨앗을 넣은 그림책을 출판하였다.아이들이 책을 다 읽은 후 땅에 묻으면 나무로 자라나게 된다고 한다.

나무를 많이 심는데만 그치지 않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산불과 람벌, 병해충 등으로부터 산림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도 주력하고있다.

어느한 나라에서는 2029년까지 산불감시전용위성을 발사함으로써 주야로 산불발생정형을 관측하려 하고있다.

나미비아의 윈드후크에 새로 건설되여 운영을 시작한 산림감시쎈터에서는 선진적인 기술을 리용하여 비법적인 채벌을 비롯한 환경파괴행위를 방지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경찰과 산림보호기관들에 제공해주게 된다고 한다.

파괴하기는 쉬워도 복구하기는 힘든것이 산림이다.

산림을 보호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인류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다.

산림을 조성하고 잘 보호하며 옳바로 리용할 때만이 인류는 생존을 유지하고 경제발전도 이룩해나갈수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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