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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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8일 토요일 1면

지방변혁의 전구들에 나래치는 첨병대오의 힘찬 기상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사에 특기할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미더운 첨병대오인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관병들이 올해 지방발전정책대상들중의 하나인 20개 시, 군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당에서 보내준 능률높은 건설장비들이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을 울리고있는 속에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는 20개 시, 군들에서 골조들이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키돋움하며 솟구쳐오르고있다.

맡은 건설대상들의 방대한 기초공사를 빠른 기간에 질적으로 결속하고 골조작업에 착수한 군인건설자들은 더욱 기세를 올리며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다.

강남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관병들이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련일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며 혁신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이들은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기초콩크리트치기를 질적으로 끝낸데 이어 골조공사에서도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건축형성안에서 보았던 지방공업공장들이 그 웅장한 자태를 완연히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시중군, 판문구역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관병들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건설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고있다.

각 련대의 지휘관들은 참신한 정치사업으로 군인들을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한편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투신하면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휘틀설치, 혼합물보장과 다짐 등 모든 공정별작업을 철저히 설계와 시공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골조공사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있다.

맹산군과 송화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현장기술학습을 중시하고 매일 정상화하고있다.뿐만아니라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시공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잘 알고 정확히 준수하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공정별보여주기, 경험발표회 등 여러 계기를 통하여 질제고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일반화하면서 골조공사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선천군과 통천군을 비롯하여 여러 시, 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의 관병들도 건설자재들을 앞질러가며 확보한데 기초하여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력량배치를 합리적으로 하면서 식료공장, 일용품공장, 옷공장들의 골조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국방성지휘조에서는 비상히 앙양된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가 그대로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기동적으로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특히 건설감독을 맡은 각 련대의 지휘관들이 건설물의 질을 국가와 인민앞에 책임졌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질검사를 당적, 국가적립장에서 책임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그 정형을 일별, 주별, 공정별로 엄격히 총화하는것을 습벽화하도록 하고있다.

성스러운 시대적사명과 뜨거운 열정을 안고 나라의 곳곳에 새 생활의 기쁨을 안아오며 지역경제발전과 문명개화의 새 장을 열어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진함없는 헌신과 노력에 떠받들려 각지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는 새로운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본사기자 서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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