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의 부흥은
지금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지방의 획기적발전을 체감케 하는 눈부신 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있다.
그 하나하나의 변천과 가슴벅찬 현실들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을 철두철미 지방인민들의 생활조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역들이 자체의 특색있는 발전을 추진하는것으로 되게 인도하시는
오늘날 누구나 부러워하는 복받은 고장으로 된 우리 신포시의 눈부신 전변상도 자체의 자원을 가지고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진로와 방책을 밝혀주시고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신
《지방공업은 어디까지나 해당 지역의 경제적자원과 지리적조건에 토대하고있는 고유의 속성으로 하여 자기 지역의 잠재력을 적극 개발리용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여야만 구실을 할수 있게 되여있습니다.》
오늘 신포시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날을 따라 더욱 뚜렷이 발휘되고있는 새로운 어항도시로, 바다를 낀 시, 군들의 미래의 변혁상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축도로 되고있다.
당의 하늘같은 은덕에 결사의 실천으로 보답해가려는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와 귀중한 경험, 만반으로 확보된 든든한 경제기술적토대는 말그대로 지방의 줄기찬 변천사와 더불어 나날이 더욱 부유해질 문명도시의 래일을 약속해주고있다.
며칠전 우리는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시안의 많은 세대들에 당의 은덕속에 마련된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한 여러가지 식료품, 경공업제품들을 또다시 공급하였다.
온 신포시가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가 정말 좋긴 좋다고, 로동당의 정책이 좋다고 너도나도 기쁨에 겨워하며 행복에 설레이는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나에게는 당 제9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첫 토론을 하던 때의 감격이 되새겨졌다.
우리 시에 베풀어주신
바다가양식업을 잘하여 지방경제발전의 자립성과 추동력을 확보한 경이적인 현실과 당의 크나큰 은덕을 너무도 가슴벌게 받아안으며 고마움에 넘쳐있는 우리 고장 인민들의 격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시면서는 동해기슭의 훌륭한 변천과 더불어 더욱 행복해질 사랑하는 신포시인민들을 그려보시는듯 미소를 지으시던
사실 우리 신포시는 불과 두해전까지만 하여도 경제력이 약해져 《빈포》라고 불리우던 고장이였다.
시의 경제토대가 너무도 빈약하여 일군들모두가 손맥을 놓고 속수무책하고있을 때 이에 대해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신분은 바로 우리의
인구수에 비하여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신포시에서 바다를 리용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 구상을 무르익히신
그러시고는 몸소 현지에까지 나오시여 우리 당력사에 오늘의 《창성련석회의》로 기록된 력사적인 협의회를 지도하시며 우리 신포시를 해양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종합적인 산업지구로 전변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지금도 풍어동지구의 해변가에
당보를 통하여
그날 뜨겁게 달아오른 모래불우의 천막에서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를 지도하시며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무질서하게 뻗어있는 태장바줄이 언제 배추진기에 감길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배길우에 오르시여 시험적으로 시작한 조개양식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신포시에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는
그 사연깊은 배길을 따라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본보기가 빛나게 창조되고 우리 고장의 경이적인 전변과 새로운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으니
마가을의 찬바람을 맞으시며 두번째로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에도
몸소 좁고 경사가 급한 방파제를 한치한치 톺아오르시여 뿔블로크들의 위치와 파도의 높이며 해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하나하나 강구해주시던
우리 고장의 전변은 바로 이렇게 마련되였다.
못잊을 7월의 그날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던 당시 우리들은 신포시에 바다가양식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허나
이렇게 되여 지난해 이곳 풍어동지구에는 또다시 대규모건설전역이 전개되게 되였고 현대적인 식료공장과 옷공장, 일용품공장, 풍어상점이 훌륭하게 일떠서 하나의 종합적인 산업지구를 형성하였으며 지금은 수산물가공사업소가 자기의 희한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우리 고장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신 그날
그이의 이렇듯 진정넘친 말씀에 신포시사람들모두가 울었다.
신포시에 세기적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불멸의 그 업적을 대기념비를 세워 칭송한들 어찌 다 전할수 있으랴만 혁명사적표식비건립마저 허락하지 않으시는
비록 그이의 하늘같은 은덕을 전하는 혁명사적표식비는 없지만 당의 각별한 관심속에 지방발전의 혜택을 남먼저 누려가는 우리 신포시일군들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꿈같이 아름다운 래일을 계속하여 줄기차게 펼쳐주시는
참으로 불과 한두해사이에 수십년을 일순 도약하여 꿈 아닌 현실로 펼쳐진 우리 신포시의 변혁상이야말로 지방의 후진성과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전국이 락원으로 용솟음쳐 일어서는 거창한 변천을 보여주는 지방발전의 축소판이며 휘황할 래일을 향해 나아가는 비약과 전진의 뚜렷한 상징이다.
나는 받아안은 사랑과 특전을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영광의 당 제9차대회앞에 결의다진대로 신포시를 기어이 자립적토대에 의거하여 새로운 번영의 력사를 착실하게 써나가는 부유한 문명도시, 로동당시대의 《부자시》로 만드는데 자신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겠다.
신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장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