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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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8일 토요일 2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대중은 원숙한 지도를 요구한다


사업의 착상과 계획단계에서부터 완벽하다고 할수 있는 명실공히 새로운것을 목표할뿐 아니라 완강하고 대담한 노력과 헌신으로 더없이 훌륭한 결과에로 이어지게 하는 원숙한 사색과 실천력,

우리의 전진속도, 발전속도는 원숙한 지도력을 체질화한 일군들에 의하여 그 가속화가 담보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산과 건설에 대한 지도방법, 지도방식을 혁신하고 일군들의 지휘능력을 제고하는것도 전면적발전시대의 중요한 요구입니다.》

뒤떨어진 지역과 단위의 실정을 외면한채 일률적으로 과제를 주고 받아내는가 하면 집행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시하는 형식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사업태도, 종래의 낡은 틀을 맹목적으로 답습하는 페단들, 무지와 무능력, 보신주의와 무책임성, 관조적이며 비적극적인 태도…

원숙한 지도력의 결여로 산생된, 새시대의 요구와 배치되는 이런 그릇된 사업태도, 사업방식이야말로 우리의 인위적인 장애라는것이 지난 시기의 투쟁과정이 깨우치는 심각한 교훈이다.따라서 일군들모두가 시대에 부합되는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 원숙한 지휘능력을 배양하는데 응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뜻이다.

시대는 비상한 속도로 발전하고 대중은 원숙한 지도를 요구한다.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원숙성은 높은 정치실무적자질과 부단한 자체수양을 전제로 한다.정치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을 떠나 혁명이, 현실이 요구하는 유익한 일을 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높은 정치실무적자질, 이는 목적의식적인 수양과 단련을 배가하는 과정을 통하여 공고화된다.

누구를 막론하고 일군이라면 당이 바라는 응당한 정치적자질을 소유하기 위해 애써 노력할뿐 아니라 부문, 단위, 지역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고 모든 사업을 그에 립각하여 진행해나가도록 하는 훌륭한 풍조와 분위기를 주도하여야 한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높은 정치적자질을 소유한 일군은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당의 의도에 맞게 만전을 기할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는것을 어길수 없는 준칙으로 여기고 그 어떤 가시적인 결과보다 당의 권위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심중하게 검토하며 주도세밀하게 조직하고 집행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하기마련이다.

완벽한 실무적자질과 원숙하고 세련된 정치도덕적풍모,

이를 필수적자질로 지녀야 원숙성을 발휘할수 있다.

대중의 창조력과 현존토대를 최대로 발양시키고 최상의 결과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최적화, 최량화된 사업방식,

시대가 요구하는 이런 사업방식은 높은 실무적자질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실무적자질이 낮은 일군에게서 부문과 단위, 지역의 발전을 기대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주먹구구식, 하루살이식근성과 면무식이나 하고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겉치레식, 돌격식일본새,

이는 철두철미 원숙한 지도력의 전제인 실무적자질이 낮은데 기인된다.

실무적자질이 낮은 일군은 실력으로 대중을 발동하는것이 아니라 간판을 가지고 행세하기가 일쑤이다.

욕망과 직권으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사업상권위도 세울수 없다.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능력이 딸리면 밤을 패면서라도 수준을 높이며 사업에서 자만과 답보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이면서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올데 대한 당의 의도를 일군들은 다시금 깊이 새기고 수준제고에 작심하고 달라붙어야 할것이다.

세련된 정치도덕적풍모를 갖추는것이 중요하다.

겸손하고 소탈하며 부드럽고 허심하면서도 속이 깊은 일군,

이런 일군은 대중앞에서 자기를 무한히 낮추기마련이며 상대를 존중해주는 일군일수록 대중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친숙해지는 법이다.

깊은 강물일수록 소리없이 흐른다는 말이 있다.

훌륭한 도덕적품성으로 대중의 존경과 믿음속에 일하는 일군은 큰소리없이, 틀도 없이 말하고 행동하지만 할 일은 다하고 해도 로숙하게 한다.

도덕적으로 훌륭한 이런 일군이 대중의 존경과 믿음속에 방대한 과제들도 순조롭게 원만히 해결해나갈수 있다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위대한 창조와 변혁으로 충만된 오늘,

일군이라면 자기 사업의 일각일초가 원숙한 지도력으로 일관되여있는가를 스스로 총화해보면서 중대한 시기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 목적의식적인 수양과 노력을 배가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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