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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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8일 토요일 3면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

도덕성


도덕성은 당의 핵심골간,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반드시 체질화해야 할 공산주의적품성이다.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 전면적국가부흥의 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일군이라면 마땅히 고상한 도덕품성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하여도 군중이 자기를 지켜본다는것을 알고 신중하고 례의있게 하여 집단안에 건전하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흐르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일군들이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해나갈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오늘 일군들의 도덕품성은 더욱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있다.

일군으로서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높은 정치의식, 전문가적자질과 함께 능숙한 조직력과 전개력, 책임성과 완강한 집행력 등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바로 고상한 도덕품성이다.

일군들이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닐 때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고 당이 맡겨준 영예롭고 성스러운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다.

당에서는 지금 어렵고 힘든 고비들이 가로막아나설 때마다 객관적조건을 타산하기에 앞서 대중의 무한대한 사상의 힘, 정신력을 믿고 그것을 총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고있다.

일군들이 도덕적으로 건전하지 못하고 말과 행동이 거칠면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킬수 없게 된다.

지금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내달리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훌륭한 인격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일군들이 있다.

반면에 일군들이 도덕적으로 옳바르게 행동하지 못하여 대중의 신망을 잃고 단위발전을 저애하는 현상들도 없지 않다.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 당정책관철의 기수라는 자각을 가슴깊이 새기지 못하고 정신도덕적으로 수양하기 위한 사업을 소홀히 대한다면 언제 가도 대중의 마음의 문을 열수 없고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킬수 없게 된다.

일군들의 도덕문제는 단순히 품성상의 문제만이 아니라 당의 운명을 좌우하는 정치적문제이다.

일군들은 그 누구보다 당의 높은 정치적신임을 받고있는 사람들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일군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당의 존엄과 권위가 비끼게 되며 대중은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을 일군들을 통하여 체득하게 된다.

그런데 일군들이 도덕문제를 일개인의 품성상문제로만 여기면서 도덕적수양을 쌓기 위한 사업을 게을리한다면 대중의 투쟁열의에 찬물을 끼얹는것은 물론이고 당에 대한 신뢰심까지 떨어뜨리게 된다.

아무리 당정책관철을 위해 일군들이 부지런히 뛰여다닌다고 해도 도덕품성이 좋지 못하면 대중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킬수 없고 종당에는 배척을 받게 된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집권당이 붕괴되고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결코 당원수가 적거나 력사가 짧아서가 아니다.그것은 당과 국가의 핵심이며 골간인 일군들이 관료화되고 도덕적으로 부패되여 혁명적당의 본태가 흐려지고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잃었기때문이다.

일군들은 자신들의 도덕문제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자격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 당의 권위와 직결된 정치적문제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고상한 공산주의적도덕품성을 지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야 한다.

자신의 정신도덕적풍모를 대중의 본보기가 될수 있게 준비함에 애써 노력을 기울이며 사업과 생활을 통하여 부단히 수양해나가는데 조선로동당의 일군으로서의 본태를 지키는 참된 길이 있다.

일군들은 군중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소탈하게 행동할줄 알아야 한다.

군중을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로, 자기를 배워준 스승으로 여기고 존중하여야 하며 항상 로동당의 혁명적당풍을 먼저 생각하면서 례의범절을 지키는데서 수범이 되여야 한다.인민들이 존경을 표시할수록, 직위가 높아질수록 잘 익은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듯이 더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생활하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하며 언제나 밝은 인상을 가지고 군중을 따뜻이 대해주어야 한다.

일군들은 아래사람들과 군중앞에서 항상 언어례절을 잘 지켜야 한다.일군들은 언제나 《동지》, 《동무》라는 부름으로 사람들을 친근하게 대해야 한다.특히 전화례절을 잘 지켜야 한다.전화는 상대방을 보지 못하고 언어로 의사를 전달하는것으로 하여 한번의 통화를 통해서도 그 일군의 도덕적수준과 인격의 높이를 가늠할수 있다.

일군들은 인사례절을 잘 지키는것과 함께 늙은이들을 존대하고 녀성들을 례절있게 대하는데서도 본보기가 되여야 하며 옷차림과 몸단장을 문명하게 하는데서도 앞장서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군중이 언제나 자기를 지켜본다는것을 자각하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기 위해 꾸준히 수양하며 집단안에 사회주의도덕기풍이 차넘치도록 적극 노력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야 할것이다.

신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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