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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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9일 일요일 4면

가물피해막이에 계속 힘을!

과학농사추진조들이 역할을 높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각지에 파견된 과학농사추진조들에서 지속되는 가물이 밀, 보리농사에 미칠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화하고있다.

우선 물주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물리용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주고있다.

숙천군과 평원군, 안악군, 청단군에서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은 밀, 보리포전들에 나가 토양습도를 여러 깊이에서 측정하고 그에 따라 물주기순차와 량을 정확히 규정해주고있다.

북창군에 파견된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도 가물피해를 받을수 있는 포전들에 나가 밀, 보리의 생육상태와 토양습도를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한데 기초하여 과학적인 물보장대책을 세워주고있다.

고산군에 나간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은 둔덕진 포전을 비롯하여 가물을 탈수 있는 밀, 보리포전들을 빠짐없이 확정하고 군일군들과의 련계밑에 양수설비와 운수수단, 로력을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가물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있다.

다음으로 밀, 보리의 가물견딜성을 높여주고 생육을 개선하도록 하고있다.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황해북도, 함경남도, 천내군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의 밀, 보리포전들에서 여러가지 영양강화제와 성장조절제를 잎덧비료로 시비하는 작업들이 근기있게 벌어지고있다.

황주군에 파견된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은 가물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가을밀포전들에 기동적으로 나가 적시적이고 효률적인 시비대책을 세워 밀생육을 개선해주고있다.

락랑구역, 사동구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는 밀, 보리의 뿌리활성을 높여주기 위한 기술적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과학농사추진조들에서는 화학적방법에 의한 김잡이대책도 세워주어 가물피해를 줄일수 있도록 하고있다.

형제산구역 등지에 파견된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은 가물피해를 최소화하는데서 김잡이의 중요성을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김의 발생특성에 맞게 해당한 살초제를 제때에 질적으로 뿌리도록 기술적방조를 강화하고있다.

각지에서 활발히 전개되고있는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의 이러한 활동은 가물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커다란 힘과 자신심을 북돋아주고있다.

본사기자 안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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