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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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9일 일요일 2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전당강화의 위대한 전성기(2)

승리와 번영의 리정표를 세운 중요당회의들

야전식의 당회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의 5년간을 돌이켜볼 때마다 우리 인민이 야전이라는 부름과 함께 뜨겁게 새겨보는 잊지 못할 당회의가 있다.

두해전 7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큰물피해지역에서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회의가 진행된 장소는 물을 먹어 언제 무너져내릴지 모를 침수논우의 철길로반에 멎어선 렬차안이였다.

자연재해의 급한 위기는 넘긴것으로 하여 평양에 올라와 회의를 진행할수도 있었지만 피해지역의 참혹한 정상과 무더운 날씨에 림시거처지에서 인민들이 겪게 될 불편이 참을수 없는 아픔으로 마음에 마쳐오시였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재해현장의 야전렬차에서 당회의를 소집하신것이였다.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들의 제일 가까이에,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최전방에 있어야 하기에,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이 겪는 아픔과 불행을 해결하는것이야말로 제일가는 급선무이며 한시도 미룰수 없는 첫째가는 사명이기에 제8기 당중앙위원회가 소집한 22번째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는 침수논우에서 진행되게 되였다.

인민의 숙망을 풀어주고 행복넘친 미래를 안아오시기 위해 만짐을 과감히 떠메는것을 더없는 보람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에서 소집하신 뜻깊은 협의회들을 우리 얼마나 많이 보아왔던가.

그중에는 두해전 어느날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건설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과정에 천막에서 소집하신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도 있고 그해의 7월 원산갈마지구의 해안가에서 진행된 협의회도 있다.

진정 야전식으로 진행된 회의들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어디에 자기의 불변한 좌지를 정하고 무엇을 위하여 웅대한 목표들을 끊임없이 세우면서 억척스레 투쟁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숭엄하고도 감동깊은 화폭들이였다.

본사기자 김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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