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어 하는 일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애국자가 많은 이 땅에서는 어디 가나 사회와 집단을 위해 스스로 헌신의 길을 택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만날수 있다.하다면 그런 남다른 헌신성과 인간미는 어디에 바탕을 두고있는것인가.
함경남도학원물자공급소의 어느한 단위에서 일군으로 사업하고있는 정영금동무의 모습에서 우리는 고생도 달게 여기며 헌신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자리잡고있는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그는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서, 한 가정의 주부로서 일터에서나 가정에서 할 일이 많은 녀성이다.하지만 그는 자기 단위, 자기 가정을 벗어나 전쟁로병, 영예군인, 원아들, 제대군관, 다자녀세대들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들의 생활을 진심으로 도와주고있다.그래서 그에게는 늘 걱정이 떠날새 없고 바쁘게 사는 사람이라는 평가가 뒤따르군 한다.
사람들이 그에게 힘들지 않은가고 물으면 웃으며 이렇게 말하군 한다.
나라사정이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 자기의 시어머니는 부모잃은 아이들을 많이 데려다키우면서 늘 고생도 많았지만 오히려 그것을 락으로 여기였다고, 시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남긴 당부도 애국은 하고싶어 하는 일이 되여야 한다는것이였다고.
하고싶어 하는 일, 바로 그것이였다.이런 깨끗한 마음을 간직했기에 그의 시어머니를 비롯한 전세대 애국자들이 고생도 달게 여기며 한생토록 나라위한 길을 걸을수 있었고 또 오늘은 정영금동무를 비롯한 새세대들이 그뒤를 이어 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고있는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변함없는 헌신성과 인간미는 자기를 바쳐 사회와 집단을 위하는것을 하고싶어 하는 일로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에 바탕을 두고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정영금동무처럼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을 하고싶어 하는 일로,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그들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답고 돋보이는것인가.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없지 않다.그것은 그들의 마음속에 자기 일, 남의 일을 따로따로 가르고 필요한 일, 상관없는 일을 따지는 리기적타산이 자리잡고있기때문이라고 해야 할것이다.그런 사람들은 일시적인 흥분에 따라 한두번 좋은 일을 할수 있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한생을 빛내일수는 없는 법이다.
누구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나는 애국으로 단결하여 전면적국가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는 오늘의 벅찬 시대에 과연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고있는가를.
본사기자 강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