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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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1일 화요일 1면

앞그루농사에서 가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계속 힘을 넣자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


◇ 가물현상이 지속되고있다.

지금 각지 농촌들에서는 가물과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해당부문의 통보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강수량이 극심하게 적은 상태가 지속되였다고 한다.

앞으로 약간의 비가 내릴수 있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훨씬 적어 대부분 지역에서 가물현상이 해소될 전망은 거의나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기상조건은 앞그루농사에 엄중한 장애로 되고있다.밀, 보리가 가물피해를 받아 생육이 억제되면 정보당소출이 감소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본분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게 해주고있다.

◇ 가물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은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현시기 식량문제보다 더 긴박하고 사활적인 문제는 없다.

올해 농사를 잘 짓는것은 결코 몇만t의 낟알을 더 생산하는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 제9차대회 결정을 옹위하기 위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다.

앞그루농사를 잘 지어야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수 있으며 그래야 신심있게 투쟁하여 늦곡식농사에서도 장훈을 부를수 있다.더우기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킬데 대한 당대회과업을 관철하자고 하여도 현시기 가물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은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하늘을 이기지 못할 조건과 리유란 없다.지난 시기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다수확을 낸 단위들의 경험은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설 때 전야에 풍요한 작황을 펼쳐놓을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밀, 보리 한포기도 귀중히 여기며 안전한 생육보장을 위해 분투한다면 얼마든지 가물을 극복하고 앞그루농사를 잘 지을수 있다.

◇ 가물과의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가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에게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두고 늘 사색하고 고심하는 일군, 자기 한몸을 바쳐서라도 밀, 보리포전에 생명수를 부어줄 일념을 안고 분투하는 일군이 필요하다.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첨입식사상공세를 들이대고 집단적혁신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현존관개체계가 자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도록 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

가물을 탈수 있는 밀, 보리포전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즉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로력과 물운반수단, 양수설비를 총동원하는것과 함께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물주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생육이 떨어지는 밀, 보리포전들에 여러가지 성장촉진제와 생물활성제들을 정상적으로 분무해주어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등 농업기술적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이 가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국의 열정을 발휘하여야 한다.

온 나라가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모두다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안고 자연과의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밀, 보리포전들을 끝까지 지키고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중요한 담보를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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