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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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2일 수요일 4면

창조형의 인간이 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삶의 긍지와 보람은 결코 자기만 잘 먹고 잘 입고 향락을 누리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싸우는 창조와 투쟁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위대한 변혁의 시대에 살며 투쟁하고있다.

부흥의 전진속도와 변천상에 있어서 모든 전례와 한계를 초월하는 오늘의 력동적인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에는 창조형의 인간들이 필요하다.

물론 인간은 창조성을 가진 존재로서 창조적활동으로 자기의 생활상요구를 실현해나간다.그래서 사람의 한생은 창조의 련속과정이며 창조를 떠난 인간은 없다는 말도 생겨났을것이다.

오늘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형의 인간은 자신의 생존과 욕구를 위해 뛰여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다.우리는 최근년간 전국의 여러 건설대상에 우리 실정에 맞는 실리있는 강철구조물들을 창안도입하여 국가에 막대한 리득을 준 한 애국자에 대하여 알고있다.대학시절 정보기술을 전공하였고 금속, 기계분야와는 거리가 먼 일터에서 일하는 그가 굳이 국내산강재에 의한 강철구조물제작방법을 탐구하는 길에 뛰여든것은 당장 먹고 입고 쓰는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가 아니였다.조국에 필요한것은 어느것이나 다 자신의 임무, 그것도 최급선무라는 비상한 자각이 그로 하여금 험난한 초행길에 주저없이 뛰여들게 하였던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그처럼 당과 조국이 바라는 문제를 스스로 자기의것으로 떠맡아안고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고결한 인간들이 수없이 많다.우리 식의 제지기술을 훌륭히 개발도입한 국가과학원 종이공학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경제적효과성이 큰 벼가공기술을 연구한 로동자박사…

그들이 자신의 피땀으로 이룩한 하나하나의 발명들도 소중하다.그러나 그들의 삶이 더욱 돋보이는것은 바로 지칠줄 모르는 창조적열정으로 조국번영에 끊임없이 이바지하고있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시대에는 이런 애국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조국이 절실히 해결을 바라는 문제라면 설사 직무와 거리가 멀다고 해도 자기 소관으로 떠안고 끝장을 볼 때까지 성공시키는 애국자들이 있어 우리 시대는 위대한 변혁의 시대로 청사에 그 이름을 빛나게 아로새기고있는것 아니랴.

평양326전선종합공장 로동자 배정섭동무는 수십년세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부에 만근의 기록을 새겨가고있는 로력혁신자이다.그러나 그가 모범로동자영예상을 수여받고 만사람의 열렬한 축복속에 경루동의 주인으로까지 될수 있은것은 비단 로동능력상실이라는 의학적진단을 받고서도 변함없이 자기 일터를 지켜온 성실성때문만이 아니다.

늘 사색하고 탐구하면서 지난 기간 백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을 하여 국가에 적지 않은 리득을 준 그의 창조적자세와 애국적열정이 더욱 돋보이기때문이다.

지금도 그는 직장에서 처음으로 가치있는 창의고안을 하고 동지들의 진심어린 꽃다발을 받아안던 때의 감격과 흥분을 잊지 않고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창의고안을 하는 과정은 헐치 않았지만 나의 땀과 지혜가 깃든 창조물이 생산에서 실지 은을 내고있다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가슴이 뿌듯해졌다.그럴수록 더욱 분투하려는 결심이 굳어지고 열백밤을 패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솟구쳐올랐다.…

창조의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다.새것을 창조하는 길은 난관과 우여곡절, 가슴쓰라린 실패와 좌절도 각오해야 하는 어려운 길이다.그러나 그 모든것을 이겨내고 끝끝내 성공했을 때의 희열을 과연 어디에 비길수 있겠는가.

바로 그런 멋에 우리 시대 애국자들은 힘겨워도 향유가 아니라 창조를 택하고 오늘 하나를 만들었다면 래일은 열, 백을 내놓겠다는 투지와 열정을 가지고 고심분투하는것이다.

하다면 창조의 경지와 목표가 나날이 높아지고있는 오늘 우리가 안고 살아야 할 창조의 지향점은 어디에 있는가.

여기에 북변에 자리잡고있는 어느한 사업소의 지배인이 온 나라 일군들앞에서 한 경험토론의 한 대목이 있다.

《저는 한생을 제가 나서자란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온 세계앞에 우뚝 솟아 빛나기를 바라는 그 한가지 념원만을 안고 살겠습니다.》

이런 애국의 마음을 지니고있었기에 그는 자기 단위를 련이어 10대최우수기업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울수 있었다.

지켜선 일터와 하는 일은 서로 다를수 있어도 창조의 지향점은 꼭같아야 한다.하나하나의 창조물이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당당히 대표할수 있게,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바로 이것이 이 땅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안고 사는 창조관으로 되여야 한다.

그렇다.진정 우리 시대 인간들에게 있어서 창조와 혁신을 떠난 삶이란 있을수 없다.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변모되는 위대한 변혁의 시대에 혁신할줄 모르고 창조할줄 모르는 사람은 당의 구상실현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없다.누구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여야 오늘의 이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창조를 사랑하고 창조를 위해 살자.

본사기자 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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