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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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3일 목요일 6면

세계상식

아프리카에도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다


《더운 땅》 또는 《열대의 대륙》이라는 의미로, 《태양이 불타는 곳》이라는 뜻으로 통하고있는 아프리카는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대륙이다.세계에서 2번째로 큰 대륙으로서 지구륙지면적의 약 20%를 차지하고있다.55개 나라와 11개 지역이 아프리카에 속해있다.아프리카령토의 많은 부분이 북반구에, 나머지는 남반구에 위치하고있다.

아프리카대륙의 약 60%는 사막이나 건조한 지역들로 되여있다.그러나 이 대륙의 남부와 일부 산들에서는 정기적으로 혹은 때때로 눈이 내리는것을 볼수 있다.

하이벨드고원에 위치한 요한네스부르그(남아프리카)의 기후는 아열대성기후이지만 겨울에 이 도시의 밤기온은 0℃이하로 떨어지고 서리가 내린다.요한네스부르그에서는 1956년 5월과 1962년 8월, 1964년 6월, 1981년 9월에 눈이 내렸다.또한 2006년에는 진눈까비가, 2007년 6월 27일과 2012년 8월 7일에는 많은 량의 눈이 내렸다고 한다.그후에도 눈이 내리는것을 관찰할수 있었다.

레소토와 국경을 접한 드라켄스버그에는 정기적으로 눈이 내리는데 바로 이곳에 남아프리카의 유일한 상업용스키장이 있다.휴양지에서는 매해 3개월동안 손님들에게 스키봉사를 한다고 한다.

해발고가 1 087m인 테이블산은 케이프타운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독특한 명승지들중 하나이다.테이블산의 일부 봉우리들에는 몇년만에 한번씩 눈이 내린다.

아틀라스산줄기는 뜌니지와 알제리, 마로끄를 따라 뻗어있다.제일 높은 봉우리(마로끄)는 해발고가 4 165m이다.마로끄의 중부지역에 제일 높은 봉우리가 있다.매해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눈이 내린다.마로끄에도 스키장이 있다.

탄자니아의 킬리만쟈로산에도 눈이 정기적으로 내리는데 제일 높은 봉우리는 온통 눈으로 덮여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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