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공히 사람들을 키우는 과정이 되게
《모든 사람들을 새시대의 새 주인들로 교양육성하여 자각적으로 본연의 사명을 다해나가는 관점과 일본새를 사회전반에 확립하기 위해서도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 공장은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가 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공장의 면모는 시대적요구에 매우 뒤떨어져있었다.생산조건, 생활조건이 불편한데다가 공장이 다른 지역으로 이설된다는 말까지 있어 일부 종업원들은 직종을 옮길 생각까지 하고있었다.
무엇부터 시작할것인가.그때 이곳 초급당비서로 임명되여 나는 줄곧 이 생각에만 옴해있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궐기하자.이것이 초급당위원회가 내린 결론이였다.어렵고 힘든 속에서 사람도 생산도 면모도 일떠세우자면 그길밖에 없었다.결의목표를 세우고 당조직들을 발동시켜 대중운동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벌리는 한편 나는 과일나무들과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탐문하여 종업원들과 함께 공장구내에 나무를 한그루한그루 심었다.구내를 수림화하여 로앞에서 늘 땀흘려 일하는 종업원들에게 온전한 휴식장소를 마련해주자는데도 있었지만 기본은 나무가 땅속에 깊숙이 뿌리박듯이 자기 일터에 대한 애착심부터 심어주자는 의도에서였다.
이렇게 심은 나무가 늘어나는것과 동시에 종업원들의 마음속에도 공장애가 자리잡기 시작하였다.그럴수록 우리는 그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매 사람의 나이, 취미, 성격, 기술기능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게 정신력을 발동시키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작업반들에 미덕미풍자료집을 구비해놓도록 하고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들을 주마다 빠짐없이 적극 소개선전하는것과 함께 달마다 생일을 맞는 종업원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었다.
한편 당세포들을 통하여 종업원들의 마음속고충과 생활상애로들을 제때에 알아보고 풀어주는 사업과 종업원식당, 목욕탕, 정양소, 종합휴계실 등 문화후생시설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집행위원들이 맡아 수행하도록 결의목표에 반영하고 년차별로 힘있게 내밀었다.
일군들이 뛰고 헌신하는것만큼 종업원들은 분발하기마련이다.
해마다 공장앞에 맡겨진 주철제품생산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였으며 몇해만에는 면모에서도 때벗이를 하고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게 되였다.
그후 우리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분출시켜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기술혁신목표를 대담하게 세우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평균기능급수를 훨씬 끌어올리고 제품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에로 종업원들을 불러일으켰다.
이 과정에 가공설비들의 생산능력을 갱신하고 다공판식제진장치, 산탄사락기, 쇠물온도실시간측정장치를 비롯하여 많은 기술혁신안들이 창안도입되였으며 질높은 주철제품들을 중요대상건설장들에 생산보장하여 여러 차례나 당에 기쁨을 드릴수 있었다.얼마전에는 공동순회우승기와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까지 지니였다.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들의 피타는 노력과 땀의 대가로 이룩한것이여서 종업원들은 더없는 보람과 자부를 느끼고있다.가장 큰 성과는 그들이 사상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애국의 거목들로 자라난것이다.
검사원, 설계원, 로동정량원, 주물직장, 공무직장 등 모든 단위의 초급일군들과 평범한 로동자들인 강원철, 유용이동무들을 비롯하여 공장과 운명을 함께 해온 그들이 이제는 중진을 이루고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만족이나 자만이란 있을수 없다.
지금 공장은 또 한단계 도약하고있다.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현행주철제품생산은 물론 큰 규모의 화분로대주물란간생산공정을 새로 확립하고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면모를 완전히 일신하기 위한 투쟁에 진입하였다.
3대혁명수행과정이자 사람들을 애국의 거목들로 키우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초급당위원회는 공장의 모든 종업원들을 사상의 강자,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철저히 준비시키는데 모를 박고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겠다.
평양주철관공장 초급당비서 오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