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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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5일 토요일 4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사회적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자

최근 각급 당조직들의 사업정형을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 집단적경쟁열풍을 일으켜 사회적분위기를 더한층 고조시켜야 합니다.》

전당의 당조직들이 3대혁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마음먹고 새 출발을 한것만큼 첫 자욱부터 잘 찍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하는것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데서 필수적이며 선결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이 사업에 실질적인 품을 들임으로써 성과를 거두고있는 당조직들의 모범이 시사해주는바가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새맛이 나게, 속살이 지게


늘, 어디서나, 누구나.

이것은 대중운동의 사회적분위기조성을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벌리면서 각급 당조직들이 꼭같이 노리는 목적이다.

그자체는 더할나위가 없이 좋다.하지만 이를 원만히 달성하자면 반드시 주의를 돌릴 문제가 있다.실효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이다.

평천구역당위원회에서는 대중운동의 사회적분위기를 세우는데서 선전선동사업의 실효성보장을 중시하도록 하였다.

구역당위원회가 작전하고 벌린 다양한 선전선동사업들은 일군들과 종업원들, 주민들로 하여금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중요성과 의의를 인식하는 정도가 아니라 지역과 단위발전 나아가서 자기의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사활적인 문제임을 자각하고 적극 나서게 하였다.

당 제9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구역당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있은 뒤 연 10차에 걸쳐 기관, 공장, 기업소의 당, 행정일군 300여명과 종업원, 주민 1만 2 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동공연 그리고 예술선동과 결합된 구역도로시설관리소 초급당비서의 경험토론이 안아온 실효를 놓고 말할수 있다.

구역당위원회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 구역이 거둔 성과들을 3대혁명수행의 각도에서 분석총화하는 한편 생동한 록화자료들도 펼쳐보이였으며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불길속에서 사람도 일터도 몰라보게 달라진 구역도로시설관리소의 현실을 통하여 대중이 오늘의 거창한 변혁투쟁의 지름길을 스스로 찾도록 하였다.

이렇듯 진지하고 적극적인 태도는 2.8직동청년탄광과 중평온실농장,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과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마천농장, 장자산종합식료공장 당조직들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2.8직동청년탄광 로동자1합숙앞 도로연선에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벌리는 과정에 탄광에서 배출된 영웅들과 공로자들, 3중3대혁명붉은기쟁취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높은 실적을 내는 단위 일군들과 탄부들의 사진이 나붙은 거대한 직관선전물이 새로 세워졌다.대중운동의 생활력을 긴 설명없이 깨닫게 하는 이 직관선전물이 일군들과 탄부들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로 적극 떠밀어주고있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그런데 현실속에는 이와는 거리가 멀게 대중운동의 사회적분위기조성을 위한 사업을 기계적으로 대하는 당조직들이 있다.겉보기에는 분위기가 선것같지만 대중운동을 강건너 불보듯하는 사람이 아직 남아있고 결의목표수행에서 성과가 미미한 단위가 있다면 우연적인것이 아니다.

어떤 선전선동사업을 하든 과녁을 명중하여 실효를 최대로 증폭시키는것이 중요하다.

그러자면 건수나 회수보장에만 집착하는 낡고 구태의연한 사고관점을 버리고 변화된 현실과 대중의 심리에 맞게 하나부터 열까지 새맛이 나게, 속살이 지게 해야 한다.


불씨를 주동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손가락도 길고 짧다는 말이 있듯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부문과 지역, 단위와 사람마다 앙양된 열의를 가지고 떨쳐나서기는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새시대에 우리 당이 창조한 우수한 사업방법들을 깊이 체득한데 기초하여 능숙하게 활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몇달전 신포시당위원회는 시식료공장에서 시급기관 책임일군들과 이곳 공장 일군들, 종업원들의 협의회를 열었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이 단위도 시바다가양식사업소와 함께 3대혁명의 나래를 펴고 기백있게 달리도록 하기 위해서였다.5년으로 잡았던 애초의 계획과 달리 3년만에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할 담대한 목표가 세워졌다.공장에 연혁소개실을 새로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는것을 비롯하여 중요한 과업들의 실행을 밀어줄데 대한 분공이 시당집행위원들과 시급기관 책임일군들에게 맡겨졌다.

이웃에 있는 시일용품공장과 시옷공장을 경쟁대상으로 정했던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야심이 커졌다.시는 물론 전국의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선두에서 내달릴 욕심이 생겼다.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한 후 20년이 지나도록 한급 높은 칭호를 쟁취하지 못하여 대중운동에서 심히 뒤떨어지던 신포시 영중농장 제2작업반에 대해서도 시당위원회는 이런 조치를 취하였다.시당위원회는 책임일군들이 밀어준 정형과 실적을 정상적으로 총화하였다.

이에 고무된 이 단위들이 결의목표수행에서 용을 쓰고있다.

이것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벌리는데서 성과가 좀 있다고 자만하던 시안의 적지 않은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분발시키였다.

성천군당위원회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실행하는 과정이 지방당, 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비상히 다그치는 과정으로 되게 할데 대하여 주신 말씀을 높이 받들고 단위들과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발동해가고있다.

과일군당위원회는 결의목표수행에서 실적이 높은 단위와 뒤떨어진 단위의 실태를 대비적으로 촬영한것을 보여줌으로써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게 하고있다.

이와는 상반되게 사업하는 당조직들도 있다.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당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단위들이 대중운동에서 기관차가 되여 앞장에서 내달리게 해야 한다고 외우면서도 분담사업과 밀어주는 사업을 실무적으로 대하는가 하면 어렵고 힘든 단위, 뒤떨어진 단위를 외면하고 앞선 단위에만 매달리면서 치적쌓기를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현실은 새시대의 혁명적인 사업방법들을 깊이 체득하고 소중한 불씨를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갈 때에만 대중운동의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공정하고 뚜렷한 총화와 평가로


총화와 평가사업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성과 열의를 계발시키는 중요한 고리이다.

이를 모르고 사업하는 당조직은 없지만 결과에서는 격차가 심하다.

대중운동의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서 성과를 거두는 당조직들의 사업에서 찾아보게 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총화와 평가를 정확하고 뚜렷하게 하는것이다.

고산군당위원회에서는 3대혁명기수들을 우선적으로 당대렬에 세우고 혁명전적지답사, 평양견학에도 보내줄뿐 아니라 각종 회의의 주석단에도 앉히고있으며 그들에 대한 물질적평가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고산과수종합농장 직속제5작업반이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던 때 군당위원회는 많은 우대물자들을 마련하여 작업반에 차례지게 하였다.

그때 수여모임에는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함께 궐기한 다른 작업반들도 참가하였는데 그들앞에서 직속제5작업반원들은 남다른 긍지감을 가지게 되였다.

동신군당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총화와 평가사업도 이채롭다.

당결정집행정형총화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정형에 대한 총화와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면서 군당위원회에서는 세부적으로 작성한 평가항목에 따르는 점수들을 가지고 단위등수를 공정하게 내도록 하였다.총화에 참가한 일군들의 좌석도 단위등수에 따라 정해주어 그들이 각성되게 하였다.이뿐이 아니다.농업부문, 생산부문, 비생산부문, 교육부문 등의 부류를 갈라 각각 1등부터 3등까지의 순위권에 든 단위들에 대한 물질적평가를 누구나 부러워하도록 잘하고있다.

삼지연시와 송림시, 룡천군, 대흥청년영웅광산의 당책임일군들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앞장선 단위와 3대혁명기수들, 새로운 잡도리를 가지고 대중운동에 떨쳐나선 단위와 일군, 종업원들을 총화와 평가의 앞자리에 세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런 지역과 단위들에서 대중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리해관계를 가지고 충천한 사기와 열정으로 결의목표수행에 총궐기, 총매진하는것은 당연하다.

미적지근한 총화와 평가사업은 대중운동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백해무익하다.일부 단위에서 대중운동의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사업이 응당한 높이에 도달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총화와 평가사업을 두리뭉실하게 하는데 적지 않게 기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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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사업은 당조직들이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명심하고 당적지도에 실속있게 구현해나가는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통해서만 목적지향성있게 진행될수 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을 보다 책략적으로, 실속있게 해나감으로써 사상, 기술, 문화의 세폭의 붉은기가 세차게 휘날리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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