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급선전일군들의 경험
알고싶어하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어떤 선전선동사업을 하든지간에 그것이 실지 대중을 맡은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실효성이 높은것으로 되게 하자면 그들이 알고싶어하는 문제, 현실에서 절실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직선적으로 반영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언제인가 산림복구사업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나는 어느한 청강자로부터 혼성림조성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줄데 대한 제의를 받은적이 있었다.
학습강사로 사업하면서 그때만큼 당황해본적이 없은것같다.제강의 글줄을 따라내려가면서 해설하는데만 집착하였던 나는 청강자들앞에서 혼성림조성방법에 대해 원리적으로 설명할수 있게 준비되지 못하였던것이다.이 일로 하여 나는 자신의 강의방법에 빈구석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실지 대중의 혁명과업수행에 이바지하는 강의가 되게 하자면 사람들이 알고싶어하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당정책에 립각하여 옳바로 깨우쳐주는 방법론을 구현해야 했던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강의의 내용에 준하여 청강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적인 문제들과 과학기술자료 등을 사전에 깊이있게 준비하여 질의응답의 방법으로 그것을 인식시키는데 힘을 넣었다.
전세대 영웅들처럼 살며 투쟁할데 대한 내용의 강의를 할 때에는 전후복구건설시기 당의 부름에 기적창조로 화답해나섰던 선구자들은 누구인가, 천리마시대의 영웅들처럼 살자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등의 물음을 청강자들에게 제기하고 그 답을 함께 찾아나감으로써 강의의 인식효과성을 높이였다.또한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의 소유자가 될데 대한 내용의 강의를 할 때에는 주제에 맞게 현실과 결부된 질문을 제기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이 그대로 강의가 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준비하여 진행한 강의는 언제나 청강자들의 주의를 끌었고 그에 대한 반향도 좋았다.대중이 알고싶어하는 문제에 초점을 둔것이 은을 냈던것이다.
자강도대흥관리국 과장 김영철
다양한 수법을 적용하여 감화력을 높였다
선전선동의 목적이 대중을 불러일으키자는데 있는것만큼 마음을 격동시킬수 있는 수법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감흥을 크게 주는것이 중요하다.
지난 4월초 순천시당위원회에서 준 방향에 따라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회안청년탄광에 강연선전을 나갔을 때의 일이다.
그때 우리 시당집중강연선전대는 사전준비를 빈틈없이 하였다.제강작성과 합평, 도간도간 삽입할 노래와 합창시련습 등 출연준비는 물론 장갑, 장화와 식료품을 비롯하여 탄부들에게 안겨줄 지원물자까지 마련하였다.그러나 준비를 잘했다고 하여 실효가 저절로 높아지는것은 아니였다.현지에 도착하여 탄광일군들과 탄부들을 만나보는 과정에 준비한 강연내용이 대중에게 큰 감흥을 주기에는 불충분하다는것을 느끼였던것이다.하여 중요한 대목마다 천성청년탄광을 찾으시여 천길땅속에서 변함없는 애국심과 혼심을 바쳐가는 탄부들의 수고와 노력을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며 하신
강연선전을 할 때마다 우리는 장소와 대상에 따라 수법을 달리하기 위해 강연강사들의 개성과 특기를 살려 분담조직을 잘하는데 힘을 넣었다.순천화력발전소, 순천편직공장에 나갔을 때에는 이야기를 구수하게 하는 주영, 전성준동무들을 내세워 로동자들의 생활을 담은 시를 읊어주게 하고 농장들에 나갔을 때에는 명창들인 강은주, 황철남동무들이 노래를 불러주게 하였으며 손풍금을 잘 연주하는 강영희동무의 특기도 살리였다.
같은 내용이라고 하여도 수법을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따라 대중의 감흥정도는 다르다.앞으로도 우리는 다양한 수법을 적극 활용하여 강연선전에 대한 대중의 감화력을 최대로 높여나가겠다.
순천금융대학 부학장 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