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4월 25일 토요일 6면

아름다운 래일을 그려가는 보람

평양도시설계연구소를 찾아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설계가들은 설계탁에서 문명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구상과 인민의 지향에 맞게 설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합니다.》

우리 조국의 자랑인 기념비적건축물들마다에는 설계부문 일군들과 설계가들의 드높은 열정과 애국의 마음이 슴배여있다.

얼마전 우리는 조국의 면모를 변모시키는데서 큰 몫을 맡아하고있는 평양도시설계연구소를 찾았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위치하고있는 연구소구내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일군은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연구소가 관록있는 설계연구단위로 장성강화될수 있었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알고보니 연구소는 근 80년의 자랑찬 행로를 아로새겨오고있었다.

결국 우리 나라의 건설력사이자 연구소의 발전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였다.

특히 변혁의 새시대에 수도뿐 아니라 지방들에 수많이 일떠선 건축물들에는 이곳 설계가들의 헌신적노력도 고여있었다.

일군은 지금 설계가들의 열의가 대단하다고 하면서 우리를 형성안설계를 맡아하는 설계실로 이끌었다.

방에 들어서니 설계가들이 콤퓨터를 마주하고 긴장하게 일하고있었다.

우리와 인사를 나눈 부실장 강정훈동무는 형성안은 설계부문에서 첫 공정이라고 하면서 당 제8기기간만 하여도 수백건의 형성안을 훌륭히 설계하였다고, 화성지구 4단계 살림집, 신의주온실종합농장 남새과학연구중심 등 많은 형성안이 당에 기쁨을 드리였다고 긍지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그는 조국땅 곳곳마다에 일떠서는 건축물들에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상징건축물인 련결봉사망만 놓고보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이며 세심한 지도가 있었기에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기념비적건축물로 솟아오를수 있었다고 감격에 겨워 말하였다.

아마도 우리 설계가들처럼 당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핌속에 일하는 사람들은 흔치 않을것이라고, 그 사랑과 믿음속에 오늘 실력있는 설계집단으로 자라날수 있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콤퓨터화면에 현시된 여러 형성안을 보니 편리성과 미학성이 잘 보장되였다는것이 첫눈에 알렸다.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한것은 이곳 성원들이 20대, 30대의 쟁쟁한 설계가들이라는것이였다.우리는 설계가 배광혁동무를 만나보았다.

그는 자기들이 완성한 하나하나의 설계도면이 그대로 기념비적건축물로 솟아오를 때의 긍지를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앞으로 설계탁에서 문명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의 구상과 인민의 지향에 맞게 설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우리는 대상설계를 맡아하고있는 실에도 들려보았다.

방에서는 설계가들이 모여앉아 열띤 토론을 하고있었다.

우리에게 김승진실장은 송화거리의 고가다리, 전위거리, 삼광축산농장을 비롯한 많은 건축물들의 설계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는데 한몫 단단히 한 설계가들이라고 소개해주었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가기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모습이 더없이 미덥게 안겨왔다.한편 다른 방에서는 설계가들이 심혈을 기울여가며 하나하나 도면을 완성해가고있었다.

도면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당의 의도대로 건축설계를 훌륭하게 완성해가려는 애국의 마음을 안아볼수 있었다.

참으로 조국의 아름다운 래일을 그려가는 긍지와 보람이 그 어디에나 차넘치고있었다.

본사기자 주령봉



      
       31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