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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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6일 일요일 4면 [사진있음]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4돐에 즈음하여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 진행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려정에서 조선혁명의 첫 무장대오가 탄생한 뜻깊은 4.25를 맞이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환희를 승화시켜주며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4돐경축 국방성협주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25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승두동지와 인민군장병들, 만경대혁명학원, 칠골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장소에는 혁명의 닻을 올린 력사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조국수호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성스러운 사명에 언제나 충실함으로써 영광의 군기에 빛나는 군공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무력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장중한 주악에 이어 공연이 시작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강도 일제를 타승한 혁명선렬들의 피어린 자욱, 만고의 항쟁사에 대한 뜨거운 추억을 되새겨주는 항일빨찌산의 노래들과 조국수호의 최전방마다에서 높이 울린 혁명군가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합창 《오 눈보라 눈보라》, 무용 《밀림속의 불사조》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조국의 해방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 투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 무비의 영웅성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언제나 당의 령도를 무적의 총대로 굳건히 받들어온 조선인민군의 전투적기상이 구절마다에 맥박치는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 등의 노래들이 장내에 울려퍼지며 공연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며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조선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년대와 세기를 이어 굳건히 계승해가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자긍심이 그대로 가사가 되고 선률로 이어진 곡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울려퍼졌다.

하늘과 땅, 바다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기백과 전투적기상으로 충만된 노래들을 들으면서 관람자들은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강군이 있어 우리 조국의 래일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확신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어나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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