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을 대중운동의 무기로 틀어쥐였다
《당조직들은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분출시키기 위한 정치사업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우리 농장은 군은 물론 도적으로도 제일 뒤떨어진 농장, 군일군들의 속을 되게 태우던 애꾸러기농장이였다.문제는 땅타발, 물타발, 전기타발을 하며 농사조건이 불리하니 뒤자리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다고 여기는 그릇된 사상정신상태였다.
역구도농장의 모내기가 끝나야 전국의 모내기가 결속된다는 말이 해마다 나돈 사실만 놓고서도 당시 농장의 실태가 어떠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그러던 농장이 최근년간 우리 당의 은덕으로 소재지는 물론 작업반건물들과 마을이 현대적으로 개변되고 수리화, 기계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다.
우리는 농장을 우리식 농촌문명이 훌륭히 구현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켜준 당과 국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기 위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을 결심하고 농장원들을 발동하기 위한 방법론을 탐구적용하는데 상당한 품을 들이였다.
그 과정에 대중운동의 무기로 찾아쥔것이 바로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는것이였다.
기술혁명수행과정을 실례로 들겠다.
리당위원회는 농장일군들과 작업반장, 당세포비서, 기술원을 비롯한 초급일군들부터 과학농법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매일 1시간씩 어김없이 농업과학기술학습을 하도록 의무화하였다.학습정형을 필답과 담화 등의 방법으로 료해하여 점수를 게시하였는데 초급일군들이 각성되는것이 눈에 띄게 알렸다.
초급일군들의 학습열의를 높인 경험에 기초하여 우리는 이 방법을 농장원들의 과학기술학습조직에도 적용하였다.
이렇게 되니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속에서는 경쟁적으로 배우고 새 농법들을 탐구하는 전례없는 학습열풍이 일게 되였다.
한편 리당위원회는 작업반들에서 선진농법을 받아들이고 농기계를 개조하여 작업능률을 높인 경우 그에 대한 평가를 누구나 부러워하게, 공정하게 하도록 하여 기술혁신운동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게 하였다.
농장원들이 백가지 농사일을 철저히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가도록 하기 위해 영농공정별로는 물론 모판관리공, 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 등 기능공별로도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일군들이 경쟁과정에 대한 지도와 판정, 평가를 실속있게, 공정하게 하여 농장이 온 한해 경쟁열풍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가을에는 매 농장원들의 계획수행정형과 가동일수를 놓고 정치적평가와 물질적평가를 잘 배합하여 총화함으로써 그들의 경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이렇게 사회주의경쟁을 맹렬히 벌리는 과정에 우리 농장에서는 정보당수확고를 계통적으로 늘여 해마다 알곡수매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오늘날에는 2025년 30대최우수농장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
문화혁명수행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살림집관리와 꾸리기사업 하나만 놓고보자.
리당위원회는 당에서 품들여 꾸려준 공공건물들과 살림집들을 깨끗이 관리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쟁취를 위한 경쟁운동열기가 모든 농장원세대의 생활풍조로 되게 하였다.
작업반장과 당세포비서들이 농장원세대들을 정상적으로 방문하면서 살림집을 문화위생적으로 거두고 잘 관리하도록 교양사업을 근기있게 진행하도록 하는 한편 인민반들에서도 농장원들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매월 농장원모임에서 살림집관리정형을 맵짜게 총화하여 누구나 자기가 사는 살림집과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아름답게 가꾸어가려는 자각을 안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농장에서는 모든 인민반이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인민반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지금 농장에서는 작업반별예술소품공연과 체육경기는 물론 농장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을 비롯하여 모든 일이 다 경쟁적으로 벌어지고있다.다시말하여 어느 한두 부문에서가 아니라 농장의 전반사업에서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경쟁이 농장을 끌고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경쟁을 벌리면서 특별히 연구를 많이 하고 품을 넣은것은 상벌관계가 명백하게 평가사업의 공정성을 보장하여 대중이 경쟁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너도나도 뛰여들도록 한것이다.
나날이 높아가는 농장원대중의 경쟁열의를 체감하면서 우리는 사회주의경쟁운동의 거대한 생활력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경쟁열풍속에 우리 농장은 얼마전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경쟁을 대중운동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 때 사람들의 사상의식도 개변시키고 알곡증산성과도 이룩할수 있으며 농장원들이 문명한 생활도 누리게 할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찾은 귀중한 경험이다.
배천군 역구도리당비서 정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