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자랑하는 년로자들
문덕군 서호농장 제6작업반에 가면 년로보장을 받은 로인들이 스스로 작업반에 나와 크고작은 일을 맡아안고 헌신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들중에는 70살을 넘긴 로인들도 있다.
온실농사와 소관리, 염소방목, 소농기구수리 등 년로자들이 자진하여 맡아나선 일감들은 적지 않다.
바쁜 영농공정이 겹치는 시기에는 팔을 걷어붙이고 젊은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기도 한다.
한생을 여기서 농사지어온 한 로인은 이렇게 말했다.자기들이 작업반일을 도와나서는것은 응당한 일이 아닌가고 또 그것이 자기 자식들과 가정을 위한 일이 아니겠는가고.
오늘 작업반이 농사도 잘하고 면모도 깨끗한 단위로,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집단으로 자랑떨치고있는 성과속에는 이렇듯 농장원들과 마음을 합치고 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년로자들의 진정어린 노력도 깃들어있다.
본사기자